여드름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
---|
여드름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입니다. - 주의하셔야 할 생활습관 1. 중성이나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한다. (피부의 pH : 5.5) 2. 세안시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는 동작을 피하고 부드럽게 닦아낸다. (1)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비누 세안을 한다. ①모공이 열리라고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만 줄 뿐이다. 모공은 온도 변화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2) 너무 세게 비비거나 비누를 직접 얼굴에 문지르면 안 된다. (3) 마지막에는 찬물로 씻어 내어 피부의 모공을 수축시키고 긴장감을 높인다. (4)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 눌러 준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한다. (자외선 : 각질층을 두껍게 하고, 각질들이 모공을 막게 되어 여드름이 악화됨.) 4. 사우나와 찜질방은 피한다. 5. 음주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1) 알코올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단 한번,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얼굴은 나빠질 수 있다. 6. 늦은 밤의 야식을 금한다. 7. 밤11시~새벽3시 사이에는 인체생리상 잠을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늘 충분한 수면(7~8시간 정도)을 취하도록 노력한다. 8. 샴프나 린스제를 깨끗이 헹군다. 9. 헤어제품(무스,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10. 함부로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11. 수분에센스를 바른다. 12.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13. 손을 자주 씻는다. 14. 염증성 여드름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면 오히려 2차 세균감염을 유발하므로 절대 하면 안 된다. 여드름을 짤 때는 소독된 기구로 시행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흉터가 생길 수 있다. 15. 여드름 악화요인은 머리카락과 염색약에 의한 자극이 가장 흔하다. (1) 머리는 단정하게 묶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