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불임이라고? 체질을 바꿔보세요.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불임이라고?

체질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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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차 31세 김은아(가명)씨는 특별한 새해를 보내고 있다.
출산을 한 달 여 앞두고 있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남들은 엄마되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며 핀잔을 주지만 엄마가 되기 쉽지 않았던 김씨는 꿈만 같은 일이다.

결혼이 조금 일렀던 김씨는 처음에는 아이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던 터라 오히려 천천히 생기길 바라기도 했다.
그런데 한 해 한 해가 가고, 주변 친구들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은근히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얘기 뿐,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방으로 불임치료를 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지난 해 봄 현등한의원을 찾았다.
체질개선 프로그램을 권유받았지만 처음에는 의심반 기대반이었다.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치료를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한 달 반만에 임신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아졌고 가벼워졌으며 소화 대소변 상태가 안정되어 있고 식체와 두통도 말끔하게 나았다.
결국 체질개선을 통하여 평소 불안정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순환상태를 개선하여 자궁의 기능이 좋아지다보니 정상적인 임신이 빠른 시일에 가능하게 된 경우라고 한다.

현등한의원의 체질개선 프로그램은 양방에서처럼 자궁과 난소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찾아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방적 진단 외에 초음파 검사와 생혈액검사 등 현대 의학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정확하게 불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그
리고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체질진단과 이에 따른 체질개선치료를 하는 것이다.

정확한 치료로 임신, 출산 후 까지 건강하게
체질적 소인이 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며, 같은 증상을 호소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과 섭생법이 달라져야한다.
그런데 본인의 체질을 모른 채 거스르는 식사, 생활을 했을 때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체질개선을 통해 체질적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현등한의원의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한 체질개선’ 치료다.
특히나 현등한의원은 정확한 체질 맞춤 치료한약을 위해 보름이나 한달분의 한약이 처방되어 지는 것이 아니고 먼저 3일분의 한약을 처방하여 경과 점검을 한 후 다시 7일분의 한약이 처방된다.
 
이렇게 담당한의사가 일주일에 2-3회씩 한약복용에 대한 개인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합한 식생활 습관 지도는 물론이고,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는 맞춤 선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막연한 건강회복이 아니라 소화상태, 대소변 상태 등 몸의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질 개선 과정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면 각 개인의 정확한 체질을 알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체질개선을 위한 침치료등이 병행되면 효과는 더욱 좋다.
현등한의원에 따르면 체질개선 치료는 약 2-3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는데,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치료 후 꾸준히 몸관리를 해 주면 불임치료는 물론 임신과 출산에도 도움을 줘 출산 후 회복도 빠르다고 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