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우울증 더 이상 방치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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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아이들은 모두 결혼하고, 남편은 사업상 바쁘고 중년여성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다.

 

정미진(가명, 62세)씨 역시 그랬다. 아이들도 모두 잘 성장했고 남편이 하는 사업도 잘 됐지만 본인은 웬일인지 점점 더 외로워졌다. 뿐만 아니라 항상 명치 끝이 답답하고 자다가도 식은땀을 흘리면서 몇 번씩 깼고, 어깨는 항상 결리며 뒷목도 뻣뻣하여 눈의 통증도 까지 있었다고 한다.

 

정신과도 찾아봤고, 근육통치료를 위해 따로 병원을 찾기도 했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현등한의원의 체질개선 치료를 통해 3개월 만에 효과를 본 것이다.

정씨는 치료 후 마음이 편해졌고 명치 끝 답답한 증상도 거의 없고 버릇처럼 한숨시던 것도 줄었으며 활력이 생겨서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이처럼 심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몸에 균형이 깨져서 신체적인 통증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환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현등한의원에서는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한 체질개선’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보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체질적 소인이 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며, 같은 증상을 호소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과 섭생법이 달라져야한다. 그런데 본인의 체질을 모른 채 거스르는 식사, 생활을 했을 때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체질개선을 통해 체질적 균형을 되찾으므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체질개선 치료인 것이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신경성으로 인하여 몸이 아픈 사람들은 흔히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치료법을 찾지 않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신경이 예민해지는 원인은 바로 몸의 불균형에서 출발, 한방적인 체질개선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충분히 되찾을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