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감기와 밥 안 먹는 우리 아이, 문제는 체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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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일과 어린일 날, 행사 등이 많은 시기를 맞이하면서 아이들은 즐겁지만 엄마들은 오히려 고생스러운 기간이다.
공부와 취미활동을 계획해 함께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루 세끼 잘 챙겨 먹이는 것도 여간 일이 아니다.
특히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가정에서는 식사 때만 되면 한 판 전쟁과도 같다고 한다.
잘 먹을 것 같은 메뉴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식사 때만 되면 도망가는 아이를 붙잡아 앉혀 먹여야하니 아이도 엄마도 괴롭기만 하다. 그 중에서도 밥을 잘 먹지 않아서인지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도 많다.

좋다는 영양제를 먹여도 딱히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입맛이 돌지 않고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의 경우 문제는 체질이라고 한다.

 

체질적 소인이 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며, 같은 증상을 호소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과 섭생법이 달라져야한다. 그런데 아이의 체질을 모른 채 거스르는 식사, 생활을 하니 밥을 먹기도 싫어지고 감기를 달고 사는 허약한 체질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체질개선을 통해 체질적 균형을 되찾으므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체질개선 치료인 것이다.

 

정확한 체질 진단과 확실한 체질개선

현등한의원의 체질개선 치료는 약 두 달가량 걸리는데 주로 한약처방과 침치료를 병행한다.
특히나 현등한의원은 정확한 체질 맞춤 치료한약을 위해 보름이나 한달분의 한약이 처방되어 지는 것이 아니고 먼저 3일분의 한약을 처방하여 경과 점검을 한 후 다시 7일분의 한약이 처방된다. 이렇게 담당한의사가 일주일에 2-3회씩 한약복용에 대한 개인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합한 식생활 습관 지도는 물론이고,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는 맞춤 선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막연한 건강회복이 아니라 소화상태, 대소변 상태 등 몸의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질 개선 과정을 같이하고 있다.

 

이 같은 체질개선 치료는 단지 하나의 증세 하나의 질병만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이처럼 감기를 달고 살아 치료를 받은 아이의 경우 치료 후 집중력도 개선되고 머리도 맑아져 학습능률도 올랐다고 한다.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활력있고 좋아지는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체질개선 과정이 종료된 후가 치료 기간 보다 더 중요하다며 3개월 간격의 사후 관리를 받아 개선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올 봄 입맛없는 우리아이를 위한 목표는 아이 건강을 위한 체질개선으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도움말 -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