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가장 괴로운 것은 이유없는 피부 트러블이라고 한다.공부를 하려고 해도 거울을 마주할 때면 온 신경이 피부에만 가있어 집중도 안될 뿐 아니라 여드름 등의 각종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도 예쁘게 안 돼 면접관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취업준비생 김나리(가명. 25세)씨도 불과 몇 달까지만 해도 그랬다.


피부과를 다닌 것도 수 차례, 그런데 피부과 약이 좋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인지 왠지 꺼려졌다고 한다. 더욱 답답한 것은 피부 트러블이 왜 생기는 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었다.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현등한의원을 찾았고 치료 두 달 만에 효과를 보고 있다.청소년기부터 거의 10년, 별의 별 방법을 써도 낫지 않았던 피부 트러블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단다.

 
현등한의원에서 받은 치료법은 체질개선법이다.
얼굴은 인체 내부의 상태를 외부로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소화가 안 되거나 간이 피로한 사람의 얼굴이 밝고 건강할 수 없으며 쉽게 노화되며 내부에 담이 쌓이고 어혈이 형성되었을 때 얼굴이 붓고 탁해질 수 밖에 없다. 이렇듯 내부적 문제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얼굴에 집중된 경혈과 경근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젊고 바른 모습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구씨의 경우도 장기의 문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했기 때문에 그 동안 좀처럼 낫지 않았던 피부트러블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등한의원의 오방글 원장은 ‘질환의 증세가 같다고 해서 원인이 같은 것도 아니고 따라서 치료법이 같은 것이 아니다. 체질에 따라 원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달라져야한다’고 조언한다.또한 체질개선 프로그램은 환자 한명 한명을 면밀하고 꼼꼼히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치료해야 가능한 치료법인 것이다. 따라서 체질개선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현등한의원 오방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