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고등학생때부터 자주 체하고 항상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되고 복부 불편한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특이 소견 없었고, 최근 가슴 답답함 및 소화불량 증상 더욱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를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생리불순도 있어서 부인과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받았고, 3개월에 한번씩 호르몬 주사치료를받고 있다 하셨습니다. 대변도 하루 2,3회씩 무른변을 보고, 배가 자주 아프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과식 주의하고 있고, 소화 상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식후 포만감이 줄었다.

치료 4주차 가슴 답답함이 줄었다. 복부가 편해진 느낌이다. 대변은 하루 2,3회 보지만 형체있는 변을 보고 있다. 복통은 줄었다.

치료 8주차 소화 잘 되는 편이고, 대변 하루 1,2회 정도 보고, 하복부 가스도 많이 줄었다.

치료 12주차 호르몬 주사의 도움없이 3개월만에 생리를 했다. 소화도 잘되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고등학생때부터 잦은 체기, 소화불량 등 복부 불편한 증상 지속되고 최근 소화불량 심해지고 가슴답답함까지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하루 2,3회 무른변을 보고, 생리불순에 대해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 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환자 간열로 인해 폐가 조해지고 심열이 쌓여서 위완 및 대장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 및 배변 이상 지속되고, 자궁에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이 유발된다고 판단하여 간열과 심열을 풀고 폐기를 보할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3개월 복용 후 소화, 대변 상태 많이 호전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편안하다 하셨습니다. 한약 복용하면서 처음으로 호르몬주사의 도움없이 생리를 했으나 생리주기가 더 정상적으로 회복될때까지 좀더 치료를 유지하는게 맞지만, 환자 개인 사정으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원래는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었으나, 20대 초반에 잦은 과음, 과식, 폭식 등 식생활 관리가 잘 안되면서부터 이후 소화가 잘 안되고, 신물 오름 및 속쓰림 증상도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호전과 악화 반복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식욕은 전보다 줄었으나, 여전히 과식하는 습관이 있었고, 과식하면 자주 체하고, 복부 팽만감도심하다 하셨으며, 명치 아래 더부룩함, 잦은 트림, 속쓰림, 신물오름도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과식 주의하고 있고, 식후 명치 아래 더부룩한 증상은 줄고있다. 

치료 4주차 속쓰림 및 신물오름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속이 많이 편해졌다. 트림 및 방귀도 많이 줄었다.

치료 12주차 소화 양호하고 역류 현상 거의 없다. 식사량을 줄이고 난 후 체중이 줄었다. 체중도 다시 늘었으면 좋겠다.

치료 24주차 식사량은 늘리되 과식 및 폭식은 주의했다. 속도 편하고 체중도 거의 회복됐다. 기운도 나고 컨디션도 좋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원래는 소화 불편함 없었으나, 20대 초반 잦은 과음 및 폭식 이후 소화가 안되고 신물 오름및 속쓰림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은 부족하고 위열은 치성해지기 쉬운 체질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위장 기능에 영향을 미쳐 식도염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동시에 과식 및 폭식 등 식습관을 고치도록 주의시키고,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적당량 식사할 수 있도록 식습관 교정을 병행했습니다.

한약 3개월 복용 후, 식도염 증상은 크게 호전되었으나, 식사량을 줄이면서 체중이 줄어서, 다시 건강하게 체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식사량을 서서히 늘려나가고 운동을 병행하는 등 생활 관리 지속하며 한약을 3개월 다시 복용하였습니다. 이후 식사량도 다시 늘고 체중도 회복하고 소화상태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내원 6개월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 아래가 답답하고, 속쓰림 및 신물 오름 증상이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과 악화 반복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또한 환자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두통 및 어지럼증, 항강통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쓰림 및 신물오름 줄었다. 명치 아래 답답함도 전보다 편해졌다.

치료 4주차 두통 및 어지럼증 많이 줄었다.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을때면 속이 불편해질때가 있지만, 대체로 소화가 잘 되는 편이다.

치료 8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항강통도 줄고, 아침에 일어나기 편하다.

치료 12주차 소화 잘 되고, 두통 및 어지럼증도 크게 줄었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내원 약 6개월전부터 소화불량, 속쓰림, 가슴 답답함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또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측두통과 어지럼증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으로, 잘못된 식생활 및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위완부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 지속되고, 두통 및 어지럼증 등 두경부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한약을 처방하고, 흉쇄유돌근, 측두근 등 두경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침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환자 3개월동안 한약 및 침 치료를 받은 후 소화 상태 좋아지고, 두통 및 어지럼증도 크게 개선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적부터 배가 자주 아프고 대변을 수시로 보며 설사가 잦은 증상 지속되다가 최근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배가 자주 아프고, 하루 2,3회 이상 무른 변을 보고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이며, 변을 보고나서도 시원하지 않다 하셨고, 방귀가 잦은 편이라 하셨습니다. 식욕도 좋고 소화도 잘 되는 편으로,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셨으며, 과식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하셨습니다.

또 평소 두통도 심하고, 항상 피곤하고 몸이 붓고 무겁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대변은 하루 2회 정도로 무른변을 보는 편이나, 변 보기 전에 배가 아프던 증상은 많이 줄었다.

치료 4주차 대변 횟수 줄고 있고, 변은 아직 약간 무른편이다. 후중감도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때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대변을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하루 1,2회 거의 정상변을 보고 있다. 두통도 거의 없었고,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복통, 잦은 배변, 잦은 설사 등 장이 불편한 증상 지속되던 중, 최근 복통, 설사가 더욱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대장이 한습해져서 잦은 설사 및 복통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한습을 제거하고 기운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동시에 늦게 자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등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주의시키고,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식단 관리를 해드렸습니다.

3개월 약 복용 및 생활습관 교정 후 복통 거의 없고, 대변상태도 양호해져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적부터 아토피, 알러지비염 지속되었고, 만성적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으로, 약 1년반전부터 소화불량 심해지고, 가스가 차고 대변도 2,3일에 한번 힘들게 보고 배변시간이 길고, 보고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배가 자주 아픈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아토피는 많이 호전되었지만, 목과 얼굴 특히 눈과 입 주변에 남아있고, 환절기마다 비염이 심해진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졌다. 식후 더부룩한 정도가 많이 줄고, 가스도 줄었다. 환절기라 비염도 심해지고 아토피도 심해졌다.

치료 3주차 아토피 좋아지고 있다. 눈과 입 주변으로 조금 남아있다. 콧물, 코막힘도 줄었다.

치료 6주차 대변 2,3일에 한번 보는데, 편하게 보고 후중감도 거의 없다.

치료 8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식후 포만감, 가스, 복통도 크게 줄었다.

치료 12주차 피부 많이 좋아졌다. 소화, 대변 상태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아토피, 알러지비염 지속되고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약 1년반전부터 소화불량 심해지고 배가 자주 아프고 배변 이상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은 부족하고 위열은 치성해지기 쉬운데, 잘못된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체질적 장부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아토피 등 면역질환이 지속되고, 소화불량 및 배변이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환자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및 대변 양호해지고, 아토피 및 비염도 많이 좋아지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고 항상 속이 더부룩한 증상 있어오던 중, 약 2년 전 소화불량 심해지고, 이명, 어지럼증까지 동반되어 이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았으나 특이소견 없었고, 증상 지속되어 본원에서 3개월 체질개선 치료 받으셨고, 이후 소화 상태 호전되고, 이명, 어지럼증 크게 개선되어 치료 종료 후 체질 식이로 생활 관리하시던 분이셨습니다.

이후에도 이명도 없고 소화상태도 양호한 상태 유지 중이셨으나, 내원 2달 전부터 가끔 이명 증상이 있던 중, 2주전 심하게 체한 후 소화 장애 및 어지럼증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위해 재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명치 아래 막힌 듯이 불편하고 트림이 자주 나오며, 대변도 시원하지 않다 하셨고, 어지럼증과 이명이 특히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명치 아래 불편함은 줄었다. 트림도 줄었다.

치료 2주차 대변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는 편이다. 어지럼증 줄고 있다.

치료 4주차 이명 거의 못 느끼고, 소화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약 2년 전 이명, 어지럼증까지 동반되어 본원에서 3개월 체질개선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체질 식이로 관리해오시던 분으로, 최근 약 2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이명 증상 있고, 약 2주전 심하게 체하고 난 후 소화불량 및 어지럼증 다시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재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비기가 부족하고 위장 기능이 약하신 분으로, 이로 인해 기운의 소통이 막혀 위로는 이명,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아래로는 대변 장애가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비기를 보하고 위장 기능을 도울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환자 2년 전 체질개선 치료 후 장부 기능 불균형이 많이 해소된 상태에서 최근 다시 체하면서 소화장애 및 이명 증상이 다시 심해진 경우로, 이번에는 약 복용 후 바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과를 보였습니다. 한달 약 복용 후 컨디션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상체 열감이 심하고 땀이 많은 편으로, 최근 얼굴로 열감이 심해지고 목도 결리고 피로감도 심하여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더위를 타고 상열감도 심한데 반해 손발은 차고, 항상 등도 뻐근하고 등 여드름도 많다 하셨습니다. 대변은 1,2일에 한번 보는데 무르고 가는 변을 자주 보는 등 대변 양상이 고르지 않고, 힘들게 보는 편이라 하셨습니다. 평소 소화 상태는 양호하나 과식을 자주하고, 자주 체하는 편이며 방귀가 잦다 하셨고, 부종감과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대변을 편하게 본다. 항강통도 많이 줄고, 등 여드름도 줄었다.

치료 4주차 상체 열감이 줄고 있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치료 8주차 상열감이 많이 줄고, 땀은 나지만 전처럼 줄줄 흐를 정도는 아니다. 손발도 전보다 따듯해졌다.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평소 열감이 심하고 땀이 많은 편이었는데, 최근 상열감 심해지고, 항강통 및 견배통 지속되며 피로감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간열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과식 및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상열감은 심해지고 상대적으로 손발은 차가워진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현재 2달째 약 복용 중으로, 상열감 및 수족냉감 많이 개선되었고, 피로감도 크게 줄었습니다. 보다 안정적으로 컨디션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향후 약 한달 간 식생활 관리 및 생활관리를 지속하며 치료 예정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적부터 식욕도 좋고 잘 먹고 소화도 양호한 편이나, 살이 찌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배고픔도 잘 참지 못 하고, 자주 과식도 하는 편이나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하셨고, 너무 마른 체형이 불만이다 하셨습니다. 초진 당시 BMI 16으로 저체중 상태였습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편두통이 있다 하셨고, MRI를 비롯한 검사 상 특이 소견은 없으나 두통 지속되어 두통약을 수시로 드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굴로 열이 자주 오르고, 조금만 신경써도 잠을 깊게 못 잔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두통 및 상열감 횟수가 줄고 있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대소변 모두 양호하다.

치료 8주차 두통 많이 줄었다. 잠도 깊게 자는 편이다.

치료 12주차 생리 기간 외 두통은 거의 없었고, 체중도 3kg 늘었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기저 질환은 없으나,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잦은 두통으로 인해 양방 치료를 받고 있으나 두통이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이 부족해지기 쉬운 체질로, 신음은 부족해지고 위열은 치성해져서, 섭취량보다 소모량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고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3개월 복용 후, 두통 크게 줄고, 초진시에 비해 체중이 3kg 증가(BMI 18)하였습니다. 환자 치료 경과에 매우 만족해하셨으며, 치료 종료 후 체질에 맞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 유지하며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소식하는 편으로, 약 2년전부터 배에 가스가 차고 묵직하고 방귀가잦으며 대변을 2,3일에 한번 보는데 무른변을 보고, 보고 나서도 시원치 않은 증상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최근 식후 포만감 및 명치 아래 더부룩한 증상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하셨고, 잠도 깊게 못자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더부룩한 증상이 줄었다. 방귀도 많이 줄었다.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은 아직 있다.

치료 4주차 대변은 1,2일에 한번 약간 무른변을 보고 잔변감은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복부 가스 및 묵직함이 많이 줄었다. 정량의 식사를 해도 불편함이 크게 없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복부도 편하다.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대변도 잘 보고 있고 기상 후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2년전부터 복부 가스 및 팽만감, 잦은 방귀, 잔변감 등 복부 불편한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고 위장의 기능이 약해서, 양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고 아래에서 막혀 복부 팽만감 및 소화장애가 생긴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보하고 위장의 기운을 도울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복부 가스 및 팽만감 크게 줄고 소화, 대변 상태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으로, 최근 소화불량 및 흉부 뻐근한 통증 심해지고, 마른기침까지 동반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였고, 내시경 검사 상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식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여 소식하는 편이고, 아침이면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다 하셨으며, 신경쓰거나 음식 잘 못 먹으면 설사가 잦다 하셨고, 소변도 자주 보고 야뇨도 2,3회 정도 본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불편함이 많이 줄었다. 마른 기침은 줄었고, 목이 간질거리는 느낌은 아직 있다.

치료 4주차 식사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 흉통도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야뇨가 한번 정도로 줄었다. 대변도 편하게 보고 있고, 기상 후 통증도 줄고 일어나기 편하다.

치료 12주차 소화상태 양호하고, 목 간질거림 및 이물감도 거의 없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고 최근 마른기침 및 흉통까지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신경쓰거나 하면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하고, 소변도 자주 보고 야간뇨로 인한 수면 장애도 있다 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이 부족해져서 이로 인해 위장 기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 소화불량 및 식도염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장의 음기를 보충해줄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및 대소변 양호해지고, 마른 기침 및 흉통 크게 줄어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10여 년 전부터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잦은 트림 및 방귀 등 소화 불편한 증상 지속되던 중, 속이 항상 불편하니 식사하는게 두려워지고 점차 식욕도 줄고 식사량이 크게 줄면서 기운이 없고 피로감이 심한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아침에는 여전히 입맛도 없고 음식 먹기 힘들다. 점심, 저녁 식사시에는 소화가 조금 더 되는 것 같다.

치료 6주차 대체로 소화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더부룩하고 가스차는 정도가 줄었다.

치료 12주차 아침 식사는 아직 불편하지만, 식욕도 생기고, 소화도 잘 된다. 식사량도 늘고 있다. 잠도 잘 자고, 피로감도 덜하고 기운도 나는 것 같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증상 지속되어 식욕도 떨어지고 식사량도 많이 줄어서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치성해진 간열이 위완부에 영향을 미쳐 소화기능이 안 좋아지고 이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어 식사량이 줄었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3개월 약 복용 후 소화상태도 많이 호전되고 식사량도 늘고 기운이 더 난다 하셨지만, 아직 아침에 식사하시기는 불편하다 하셔서 향후 3개월 정도 체질개선 치료 및 식습관 및 생활관리를 유지하며 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배가 자주 아프고, 최근 피로감이 너무 심하여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하루에 한 두 번 대변을 보는데 보통 무른변을 보고 변 상태가 고르지 않고,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하셨고, 평소 구내염, 설염도 잦은 편이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전보다 형체가 있는 변을 본다. 소화가 조금 더 잘 되는 것 같다.

치료 2주차 복부 가스 줄고 배변 전 복통도 많이 줄었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은 하루 한 두 번 약간 무른변을 편하게 본다. 복통은 거의 없다. 아침에 일어나기 훨씬 수월하고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평소 소화불량, 복부 가스 및 팽만감, 복통을 동반한 잦은 배변 증상 지속되고, 최근 피로감이 너무 심하여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차가워지기 쉬운데, 불규칙한 생활과 잘못된식생활 등으로 인해 위완과 대장이 더욱 한습해져서 소화불량 및 잦은 활변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고 폐기를 도울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약 복용 한달만에 소화 상태 및 대변 상태 모두 양호해지고, 피로감이 크게 개선되어 치료 종료 후 생활 관리하며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고 트림이 잦은 증상 지속되던 중 3,4년 전부터는 속쓰림 및 가슴답답함 증상까지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내시경 상 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가 최근 취업준비 등 스트레스 심해지면서 속쓰림 및 소화불편함 더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하루 2,3회 이상 무르게 보고, 잔변감이 심하며 설사가 잦다 하셨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복부팽만감 및 트림은 줄고 있다. 소화가 좀 더 되는 것 같다. 대변은 여전히 하루 3회 정도 무르게 본다. 잔변감도 여전하다.

치료 4주차 잔변감도 아직 있고, 대변도 여전히 무르지만, 전보다는 형체가 잡힌 대변을 본다. 설사는 거의 안 한다. 가슴 답답함도 전보다 줄었다.

치료 8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속쓰림도 줄었다. 대변은 하루 2,3회 무른 변을 보고 잔변감은 아직 있다.

치료 12주차 스트레스 심하고 최근 음식 관리를 잘 못했다. 속이 약간 부글거리고, 잔변감은 지속된다.

치료 18주차 소화 상태 다시 좋아졌다. 대변 하루 1,2회로 줄고, 약간의 잔변감은 있으나 큰 불편함은 없다.

치료 24주차 대변 하루 1,2회 잔변감도 거의 없이 시원하게 잘 본다. 소화상태 양호하고 체중도 줄고 몸도 많이 가볍다.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오래전부터 복부팽만감, 잦은트림,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속쓰림 및 가슴답답함 심해지고 하루 3회 이상 무른변을 보고 설사가 잦은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취업준비 등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지고 위완부와 대장에 영향을 미쳐 소화 불량 및 활변 증상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약 복용하면서 소화상태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었으나, 3개월차에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음식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증상이 다소 안 좋아지는 경향을 보여 3개월 더 치료를 유지하였고, 이후 소화상태 및 대변 상태 모두 양호해지고, 피로감도 크게 줄어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1년 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어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 지속되던 중, 약한 달 전부터 소화 불편함 심해져서 식욕도 없고, 얼굴에는 여드름이 심해져서 이에 대해 피부과에서 약물 치료 중이나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2,3일에 한번 힘들게 보는데 형태가 고르지 않고, 보고 나서도 시원치 않다 하셨습니다. 또 얼굴로 열이 잘 오르고, 어지럼증도 자주 느끼고 피로감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상열감 줄고, 전보다 소화가 빨리 되는 것 같다. 대변은 1,2일에 한번 본다.

치료 2주차 식후 더부룩함이 많이 줄었다. 아직 식후에 어지럼증이 약간 느껴진다.

치료 4주차 식욕도 돌아오고 소화 상태 양호하다. 대변은 하루 한번 편하게 본다. 여드름 및 상열감도 많이 좋아졌고 피로감도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1년 전부터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최근에는 소화 불편함 심해지고 상열감 및 여드름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잘못된 식생활 및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소화 불량 및 변비 증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유발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1달 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및 대변 상태 크게 좋아지고, 여드름 및 상열감도 많이 줄어서 치료 종료하였고, 이후에도 식생활 관리 및 생활관리를 지속하며 경과 관찰 중입니다.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식욕도 좋고 식탐도 많은 편으로 과식하는 경향이 있던 중, 20대 때부터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고 약 4년 전부터는 속쓰림 및 신물오름,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도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또 대변은 일주일에 한 두 번 단단한 변을 본다 하셨고, 평소 피로감이 심하고 하지 부종도 심한 편이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식후 더부룩한 정도가 줄었다. 속이 편해진 느낌이다.

치료 2주차 과식하지 않으면 속이 편안하다. 속쓰림도 줄고 있다. 대변은 2,3일에 한번 보고 있고, 전보다 무른 변을 보고 있다.

치료 3주차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도 많이 줄었다. 목이 약간 뜨거운 정도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은 2,3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전에 비하면 피로감도 줄고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속쓰림 및 신물오름, 가슴 타는 듯한 통증, 식후 포만감 등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석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체질적으로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지기 쉬운데, 스트레스 및 잘못된 식생활로 위완은 더욱 차가워지고, 여기에 간열까지 동반되어 소화장애 및 식도염, 변비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면서 간열을 풀어줄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약 복용한지 한달밖에 안 되었지만 소화상태 및 대변 상태 많이 좋아지고, 속쓰림 및 흉통도 크게 줄어드는 호전 경과를 보였습니다. 향후 체질에 맞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관리 철저히 하며 약 2개월 정도 치료하며 경과 관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