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3세 남자/ 소화불량, 잦은 설사 호소 환자 사...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직업상 해외 출장도 잦고, 생활이 불규칙한 편으로, 3,4년 전부터 소화 불편함 심해지고, 하루 3,4번 대변을 보고 설사가 잦은 등 배변 불편함도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트림이 잦다 하셨으며, 대변은 보통 하루 3,4,번 보는데무른 변을 자주 보고, 설사가 잦다 하셨습니다. 또 체중도 늘고 항상 몸이 무겁고 머리도 무겁고 맑지 않고, 늘 피로감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함이 많이 줄었다. 전보다 소화가 편해졌다.

치료 4주차 대변 하루 2,3회 정도로 줄고, 대변 상태도 좋아졌다.

치료 6주차 회식 등으로 과식하거나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대변을 자주 보는 때가 있다. 그 외 대체로 소화, 대변 상태 양호하다.

치료 8주차 소화, 대변 상태 양호하다. 체중도 줄고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수면 상태도 좋고,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직업상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사 관리가 어려운 편으로, 3,4년 전부터 소화 불편함, 잦은설사 및 배변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폐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지기 쉬운 체질로, 잘못된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위완과 대장이 더욱 한습해져서 소화불량 및 배변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한 기운을 제거하고 폐의 기운을 보할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2개월 약 복용 후 소화 및 대변 상태 호전되고 체중도 줄고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하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60세 여자/ 잦은 방광염, 상열감, 수면 장애 호...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젊었을 때부터 방광염에 자주 걸리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배뇨 불편함 있어오던 중, 4년 전 폐경 이후 방광염 더 잦아지고, 한번 발병하면 2달 정도 지속되며 평소 하루 9,10 회 소변을 보는 등 배뇨 불편함이 더욱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또 폐경 이후 상열감 지속되고, 불면, 관절통 등 증상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원래 감기에 자주 걸리고 특히 겨울에는 감기가 지속되고 잘 낫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상열감이 약간 줄었다. 소변은 여전히 자주 보지만, 조금 더 시원하게 본다.

치료 4주차 인후염, 몸살 등 감기 증상 있었으나, 한약 복용 후 평소보다 더 빨리 호전되었다.

치료 8주차 소변횟수가 줄어서 불편함이 덜하다. 실금 증상도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여행 등으로 피로감이 심할 때는 소변이 불편해지는 경향이 있다.

치료 12주차 배뇨 불편함이 많이 줄었다. 상열감도 줄고, 전보다 잠도 깊게 자는 편이다. 관절통증도 전보다 줄었다. 또 예년에 비해 감기 횟수도 크게 줄었고, 피로감도 심하지 않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폐경 이후 잦은 방광염, 소변빈삭 등 배뇨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또한 상열감, 불면, 관절통 등 갱년기 증상이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은 부족하고 위열은 치성해지기 쉬운데, 폐경 이후 호르몬대사 변화로 인해체질적 장부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상기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환자 3개월 한약 복용 후, 배뇨 불편함, 상열감, 관절통증 많이 줄고, 수면 상태도 많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예년에 비해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았다 하셨고,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62세 남자/ 명치 아래 답답함 및 호흡불편함,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20대 때부터 자주 체하고 만성적으로 소화 불량 증상 지속되오던 중, 소식하는 등 식생활 관리하며 소화 불량 증상은 줄었으나, 수년전부터 가슴이 답답하여 간혹 호흡이 잘 안 되는 때가 있고, 특히 명상할 때 복식호흡이 안되어 불편하다 하셨으며, 잦은 트림, 잦은 방귀 등 복부 불편함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하루 1,2회 보는데 자주 무른 변을 보고, 항상 추위를 타고, 쉽게 피로하고 지치는 등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점점 많아진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몸에 긴장이 풀려 나른한 듯 하고 잠을 깊게 잘 잔다. 소화 상태도 양호하다.

치료 4주차 명치 아래 답답함이 많이 줄었다. 그러나 과식하거나 하면 흉부 불편함이 심해진다.

치료 8주차 호흡이 많이 편해졌다. 가슴 답답함 크게 줄고 소화도 잘되고, 기운이 나고 컨디션이 좋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젊었을 때부터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최근 호흡이 불편할 정도로 가슴 답답함 심해지고,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어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이 부족하고 비위의 기운도 약하여 만성적인 소화불량, 그리고 이로 인한 흉부 답답함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음과 비위의 음기를 보해줄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환자 2달 한약 복용 후 소화상태 양호하고, 가슴이 많이 편해지고, 잠도 깊게 자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Q 45세 남자/ 가슴답답함, 목이물감, 복부팽만감...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2년 전부터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 상황 지속된 후, 내원 약 5,6개월 전부터 호흡이 불편할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 잦은 트림, 신물 오름 등 소화 불편함 지속되며, 야간에 심해지는 목 이물감 등으로 인해 잠도 잘 못 자는 상황이 반복되어 양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았고, 검사상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소견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머리도 자주 아프고, 등쪽으로 열이 나는 것 같고, 눈도 뻑뻑하고 아프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소화가 잘 되는 것 같다. 복부 팽만감 줄고, 트림도 줄었다.

치료 4주차 두통도 줄고 있다. 등 열감과 눈 뻑뻑함은 아직 있다. 가슴과 목이 화한 느낌이 아직 있다.

치료 8주차 복부 상태는 많이 편하다. 가슴 답답함도 많이 줄었고, 등 열감, 목 이물감은 아직 남아있다.

치료 12주차 가슴 답답함, 등 열감 많이 줄었다. 잠도 전보다 깊게 자고, 기상 후 피로감도 덜하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1년 넘게 잠을 잘 못 잘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 상태 지속된 후, 흉부 답답함, 등 열감, 복부팽만감, 목이물감 등 증상 발하여 양방병원에서 검사상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위완부에 영향을 미쳐 식도염이 유발되었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3개월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양호해지고, 가슴 답답함 및 등 열감 크게 줄고, 목 이물감도 많이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24세 여자/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변비 호소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생리시마다 하복통이 심하여 진통제를 복용하는데, 1년에 2,3번씩 진통제로 통증 조절 안 되어 응급실에 갈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 전 일주일동안 무기력, 짜증, 부종 등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하여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소화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식탐이 있어서 과식을 자주 하고, 과식하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하셨고, 대변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힘들게 본다 하셨습니다. 항상 목도 결리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대변을 2,3일에 한번 본다. 대변 보는 게 많이 편해졌다. 항강통이 많이 줄었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치료 4주차 생리 전 무기력함과 피로감이 전보다 줄었고, 생리통도 있었지만, 진통제 복용량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최근 시험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했다. 생리통 약간 심해지고, 속도 더부룩하고 불편했다.

치료 12주차 생리 전 무기력함, 짜증이 많이 줄었고, 생리통도 거의 없었다. 수면, 소화, 대변 등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진통제로 통증 조절이 잘 안될 정도로 생리통 심하고, 생리 전 불편함도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일주일에 한번 힘들게 보는 등 변비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간열로 인해 심열이 쌓이고 폐기가 부족해져서 자궁 및 대장에 영향을 미쳐 생리통및 생리전 증후군, 변비가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과 심열을 풀고 폐기를 보할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생리통 크게 줄고, 생리 전 불편함도 많이 줄었을 뿐 아니라, 소화, 대변 등 전신 상태가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61세 남자/ 복부가스, 헛배부름, 수면장애 호...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 불량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 내시경상 만성위염, 역류성 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소화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복부가스, 헛배부름, 속 더부룩함, 잦은 방귀 등 복부 불편함 심하다 하셨고, 잠들기도 힘들고, 숙면이 어렵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진 느낌이다. 복부 가스, 속 더부룩함이 줄었다. 아직 자는 건 불편하다.

치료 4주차 방귀도 줄고, 대변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8주차 속이 많이 편하다. 잠들기가 수월해졌다. 기상 후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최근 복부가스, 헛배부름 등 복부 불편함 심해지고,수면장애도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고 위장의 기능이 약해서, 소화장애가 생기고, 소화 불편함으로 인해 수면불량도 야기된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보하고 위장의 기운을 도울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2개월 약 복용 후 소화 불편함 크게 줄고, 수면 상태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장부 기능 균형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약 한달 정도 더 한약 치료 유지하며 경과 관찰할 예정입니다.

Q 57세 남자/ 소화불량, 속쓰림, 잦은 트림, 안구...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 검사 상 만성 위염 및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호전과 악화 반복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직업상 잦은 해외 출장 등으로 생활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편으로, 수년 전부터 소화 불편함이 더 심해졌다 하셨으며, 속쓰림, 잦은 트림 및 방귀 등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또한 입이 많이 마르고, 눈도 많이 뻑뻑하고 불편하다 하셨으며, 피로감이 심하고 항상 기운이 없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트림, 방귀 줄었고, 속이 편해진 느낌이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식후 포만감이 많이 줄었다. 입마름, 안구건조도 줄고 있다.

치료 8주차 속쓰림 많이 줄었고, 대체로 소화가 잘 되는 편이나, 출장 등으로 음식 관리를 못하면 속 불편함이 약간 심해지는 것 같다.

치료 12주차 소화상태 양호하고, 식사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 피로감이 덜 하고, 컨디션 양호한 편이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인 소화 불량 지속되던 중, 최근 속 더부룩함, 속쓰림 등 소화 불량 증상 더욱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이 부족하여, 위액, 타액 등 몸의 진액이 부족해지기 쉬운 체질로, 이로 인해 소화 불량 및 안구 건조증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해줄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많이 호전되고, 입마름 및 안구 건조 등의 증상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러나 환자 직업상 해외 출장이 잦고,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편으로 음식 및 생활 관리가 잘 안 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고, 식사량을 많이 늘렸지만 소화 상태 양호하고, 기운도 나고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하셨습니다.

환자 1년 넘게 약을 복용 중이시고, 한 달에 한번씩 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추적 관찰했지만, 검사 상 특이 소견 없이 정상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35세 남자/ 소화불량, 배변이상, 피로감 호소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려서부터 소화가 잘 안 되고 자주 체하고, 신경쓰거나 긴장하면 대변을 자주 보는 등 소화 불편함 자주 있었고, 직업상 잦은 야근, 야식 및 폭식 등 불규칙한 생활 지속되며 소화 불편함 더 심해지고, 3주전 심하게 체한 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은 보통 하루에 한번 보는데, 무른 변을 보거나 설사할 때가 많고, 긴장하면 대변을 수시로 보는 등 배변 불편함도 있다 하셨고, 식후 졸림 및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함이 줄었다. 식후 졸림 증상도 덜하다.

치료 4주차 대체로 소화가 잘 되는 편이나, 회식 등으로 음식 관리를 못하면 소화 불량 심해진다.

치료 6주차 대변은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는 편이다. 긴장 등으로 인한 배변 급박함도 줄었다.

치료 8주차 음식 관리 잘 하고 있고, 소화, 대변 모두 양호하다.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어려서부터 자주 체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었고, 야식 및 폭식, 불규칙한 생활 지속되며소화 불편함 심해지던 중, 내원 3주전 심하게 체한 후 복부 불편함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폐의 기운이 부족하고 위완이 한습해지기 쉬운 체질로, 잘못된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체질적 장부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위완과 대장이 더욱 한습해져서 소화불량 및 배변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위완을 따뜻하게 하고 폐의 기운을 도울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2개월 약 복용 후 소화 및 대변 상태 호전되고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19세 남자/ 잦은배변, 복부가스, 소화불량 호...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때부터 하루에 대변을 2,3회 보고, 신경쓰거나 긴장하면 화장실을 가는 등 배변 불편함 지속되던 중, 고등학생이 되면서 잦은 배변으로 인한 불편함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식욕도 좋고 과식하는 편으로, 고등학생때 이후 자주 체하고, 식후 포만감이 심하고,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은 등 항상 속이 불편했다 하셨습니다. 감기도 자주 걸리고, 특히 환절기마다 콧물, 기침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포만감이 줄고, 복부 팽만감도 줄었다. 대변 횟수는 하루 1,2회로 줄었다.

치료 4주차 복부 불편함 많이 줄었다. 더부룩함도 줄고, 배에서 나는 소리로 인한 불편함도 거의 없다.

치료 8주차 대변 편하게 보고 있고, 배변 전 급박감이나 후중감 거의 없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편하게 본다. 3개월동안 감기도 안 걸리고 지나가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어릴때부터 대변을 자주 보고, 특히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 배변 불편함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시험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급박감을 동반한 잦은 배변으로 특히 불편함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평소 속도 더부룩하고 가스도 많이 차고 방귀가 잦은 등 항상 속도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잘못된 식생활 및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대장기능에 영향을 미쳐 잦은 배변 및 복부 가스 등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한약 복용 후 대변 횟수 줄고, 급박감 등 불편함이 크게 줄었을 뿐 아니라, 속도 편해지고,약을 복용한 기간이 환절기였음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지나가는 등 전신 컨디션이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47세 여자/ 만성 요통 호소 여자 환자 사례입...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직업상 서있는 시간이 많고, 업무량이 많은 편으로, 10여년 전부터 요통 지속되어 디스크 진단 하 보존적 치료 받아오던 중, 최근 요둔통 심해지고 다리 통증 및 저림까지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디스크 제거 시술 및 신경차단술 받은 후 허리 통증은 줄었으나 하지 통증 및 저림은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평소 대변을 자주 보고, 가늘고 무른 변을 보는 편이며, 피로감도 심하고 항상 기운이 없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하지 통증 및 저림 많이 줄었다.

치료 4주차 하지 저림은 거의 없고, 허리 통증 심하지 않으나 오래 서있으면 엉치가 무거운 느낌은 약간 있다.

치료 8주차 대변은 보통 하루에 한번 보고 편하게 본다. 기상 후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치료 12주차 오래 서있거나 많이 무리할 때만 허리가 무거운 정도이고, 그 외에는 일상 생활 불편함 거의 없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직업상 서있는 시간도 많고, 업무량이 많아서 피로감이 심한 편으로, 10여년 전부터 요통지속되었고, 최근 요통 및 하지 통증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디스크 진단 하 디스크 제거 시술 및 신경차단술 받은 후 요통은 많이 호전되었나 하지 통증 및 저림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비롯한 만성적인 통증 치료를 위해서는 근골격계 원인 뿐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는 신체적, 심리적, 자세적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하고 교정해줘야 합니다.

환자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지기 쉬운 체질로, 체질한약을 통해 폐의 기운을 돋우어 몸의 장부 기능 균형 상태를 회복시켜서 기혈 순환을 돕고, 전침, 침 및 약침 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경결된 근육을 풀어주고, 봉침 등을 통해 염증성 부종을 줄여줄 수 있도록 치료하였고, 허리 및 복부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환자 집중 치료 2주 후부터 요통 및 하지 통증이 많이 줄었고, 3개월 약 복용 후 일상 생활 불편함 거의 없을 정도로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피로감도 많이 줄고 전신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67세 남자/ 수면장애, 오한, 근육통 증상으로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이전부터 환절기 등 날씨 변화가 심할 때 오한 및 근육통 등 증상 있었다가 시간이 지나면호전되는 양상 반복하던 중, 3개월 전부터 밤이 되면 특히 더 심해지는 오한, 근육통 등으로 잠 들기 힘들고, 잠 들고 나서도 자주 깨는 등 숙면이 안 되는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양방 병원에서도 검사를 받아보았으나 특별한 소견은 없었다 하셨습니다. 환자 천식,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흡입기 및 약물 치료 중이었고, 평소 소화도 잘 안되고, 추위도 많이 타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4주차 오한, 근육통은 줄었다. 잠들기는 편해졌으나 아직은 깊게 못 자고 자주 깬다. 기상 후 피로감은 약간 줄었다.

치료 8주차 감기 후 야간 근육통이 다시 심해졌다. 통증으로 인해 잠들기 힘들다.

치료 10주차 야간 통증이 많이 줄었다. 수면 상태도 호전 중이다. 소화도 잘 되는 편이다.

치료 12주차 수면 상태 좋아졌고, 기상 후 컨디션 좋다. 기운이 난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내원 약 3개월 전부터 야간에 더 심해지는 오한, 근육통 등으로 인해 수면장애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천식 과거력도 있고, 체질적으로 폐기가 약한데, 심폐 기능이 더욱 저하되어 기운이제대로 발산되지 못해서 오한, 몸살 등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숙면이 잘 안 된다 판단하여 폐기를 보하고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방을 하였습니다.

이후 야간 통증 및 오한 크게 줄고 수면 상태도 양호해지고 컨디션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59세 여자/ 소화불량, 배변이상, 아토피 호소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3년 전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한 적 있고, 이후부터 소화가 안되고 자주 체하고, 가슴이답답하고 아픈 증상 지속되어 위내시경 등 검사 받아보았으나 특이 소견 없어서 속이 불편할 때마다 소화제 등 복용해오던 중, 소화 불편함 점점 심해지고, 불안 및 우울함 등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자주 체하고, 간혹 속쓰림이 있거나 구토를 하기도 한다 하셨고, 속이 불편해서 많이 먹지 못하여 체중이 3,4 kg 빠져있는 상태라 하셨습니다. 또 대변을 3일에 한번씩 보는데 단단한 변을 힘들게 보고, 변비가 자주 온다 하셨습니다. 잠도 깊게 못자고, 피로감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불편함이 많이 줄었다. 대변도 2,3일에 한번은 보고, 전만큼 단단하지 않다.

치료 1개월차 가슴이 답답한 정도가 줄었다. 속쓰림도 거의 없다.

치료 2개월차 대변 1,2일에 한번씩 보고, 대체로 편하게 보는 편이다.

치료 3개월차 속이 많이 편해졌다. 심리적으로도 편해졌지만, 아직은 자기 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들기 힘든 증상이 가끔 있다.

치료 6개월차 식욕도 좋아지고 식사량도 늘었다.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치료 9개월차 컨디션 양호하다. 심리적으로도 많이 편안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3년전부터 소화불량, 가슴통증 및 답답함 등 소화 불편함 지속되던 중, 최근 불안 및 불면 증상까지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은 부족하고 위열은 치성해지기 쉬운데, 심한 스트레스 및 잘못된 생활관리등으로 인해 위열과 심열이 더욱 심해져서 소화불량 및 배변이상이 지속되고, 불안 및 불면 증상이 유발된다고 판단하여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환자 3개월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및 대변 양호하게 호전되었으나,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이심한 환경을 감안하여 치료를 더 유지하였고, 9개월 치료 후 심리적으로 많이 편안해지고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61세 여자/ 목이물감, 소화불량 호소 여자 환...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여 평소 소식하는 편으로, 2달전부터 목 이물감으로 인한 불편함 심해져서 양방병원에 내원하였고, 검사상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과 악화 반복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조금만 많이 먹거나,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 등을 먹으면 바로 속이 불편해진다 하셨고, 대변은 하루 1,2회 보는데 무른 변을 본다 하셨습니다. 2달전부터 목 이물감 심해지고, 때때로 신물오름 증상이 있다 하셨으며, 목 이물감은 야간에 특히 더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최근 식욕도 더 없고, 계속 속이 더부룩해서 평소보다 식사량이 더 줄면서 체중도 2,3Kg 준 상태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함이 많이 줄었다. 아직은 신물 오름 간혹 있고, 목 이물감은 지속된다.

치료 4주차 주간에는 목에 걸리는 느낌이 안 느껴지는 날이 늘고 있다. 소화도 전보다 더 편하다.

치료 8주차 배고픔을 느끼고, 음식을 먹고픈 생각이 든다.

치료 3개월차 식욕도 생기고, 목 이물감은 줄고 있으나, 아직은 식사량이 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속이 불편하다. 최근 가족 간병 등으로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많이 심한 편이다. 체중도 아직 그대로다.

치료 6개월차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하면 아직은 소화가 잘 안된다. 목 이물감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

치료 1년차 대체로 소화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식사량도 전에 비해 많이 늘었고, 체중도 원래대로 회복됐다. 목 이물감도 많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 불편함 지속되던 중 약 2달전부터 목 이물감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고 위장의 기능이 약해서, 양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여 소화장애 및 목 이물감이 생긴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보하고 위장의 기운을 도울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목이물감 줄고 소화상태도 많이 좋아졌으나, 가족 간병 등으로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과 소화장애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치료를 더 유지하였고, 1년간 치료한 결과 식사량도 늘고 살도 찌고, 소화상태도 양호하고, 기운이 생기는 등 전신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Q 73세 여자/ 소화불량, 부종감, 불면 호소 여자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는 등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었고, 수년 전가족 간병 등으로 무리한 후 소화 장애 심해지고 가슴 답답함, 불면, 안면 부종 등 증상 심해져서 이에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하셨으며 가스도 많이 차고 방귀가 잦다 하셨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여 잠도 깊게 못 자고, 기상 후 안면 부종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또 대변은 1,2일에 한번 보지만 대변이 단단하여 힘들게 보고, 견과류, 야채 등을 많이 드시지 않으면 바로 변을 보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대변이 편해졌다. 1,2일에 한번 보는데 전보다 편하게 본다. 복부 가스도 줄었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식후 포만감이 줄었고 가슴 답답함도 많이 줄었다. 기상 후 부종도 줄고 있다.

치료 6주차 최근 금전문제 등 갑자기 발생한 심한 스트레스로 불안, 불면 심해졌다. 속도 다시 더부룩하고 안면 부종도 심해졌다.

치료 8주차 불안함 많이 줄고, 잠도 잘 자는 편이다. 소화상태도 양호하고 기상 후 부종도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고, 수년 전부터 기상 후 부종, 가슴답답함, 불면 등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체질적으로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져서 소화 기능이 약한데다가 수년전부터 간병 등으로 인한 심한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장애 더 심해지고, 불안, 불면, 부종 등의 증상이 유발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고 기운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약 복용하면서 소화상태 등 호전 중이었으나, 중간에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증상이 다소 악화되었다가 한약및 침 치료 등을 통해 빠르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었고, 소화상태, 수면, 대변 상태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Q 53세 남자/ 수면장애, 야뇨, 배변이상 호소 남...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최근 심해진 수면장애와 야뇨, 잦은 설사 등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어릴적부터 자주 체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등 소화 불편한 증상 지속되어 항상 음식을 조심하고 소식을 해왔으나, 조금만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체하고 설사를 하는 등 만성적인 소화 장애가 있으셨습니다. 4년전부터는 소변을 자주 보고,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야뇨 증상이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진단 하 치료받으셨으나, 최근 야뇨 횟수가 2회로 늘어서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또한 잠 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최근에는 잠들기 전에 심계, 불안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야뇨 등으로 수면 중에 한번 깨면 다시 잠드는데 힘들다 하셨습니다. 수면 장애가 심할때는 간헐적으로 수면유도제를 복용 중이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소화 상태는 양호하다. 대변도 하루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4주차 야뇨 횟수가 한번으로 줄고, 야뇨로 중간에 깨도 바로 잠든다.

치료 8주차 회식으로 술과 회 등을 먹은 후 다시 설사를 했으나, 한약 복용 후 바로 안정되었다. 이후 음식은 더욱 주의하고 있고, 소화, 대변은 많이 호전되었다. 잠들기 전 심계, 불안 증상도 많이 좋아졌다.

치료 12주차 훨씬 편하게 잠들고, 중간에 한번쯤 깨서 소변을 보지만, 이후 금방 잠든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편하고 기운이 생기는 것 같다. 소화, 대변 상태 모두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장애 있으신 분으로, 최근 설사도 잦아지고, 야뇨, 수면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고 위장의 기능이 약해서, 양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고 하초에서 막혀 소화장애, 야뇨, 잦은설사, 불안, 수면장애 등이 생긴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보하고 위장의 기운을 도울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야뇨 횟수 줄고, 소화, 대변, 수면 상태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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