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8세 여자/ 목이물감 및 통증, 소화불량 환자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1년전부터 심해진 목 이물감 및 통증으로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봤지만 특이 소견 없었고, 약물 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던 중 최근 스트레스
심하고, 목 통증이 더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잘 먹는 편이나, 자주 체하고 트림도 잦다 하셨으며, 대변도 2,3일에 한번 힘들게 보는 편이라 하셨습니다. 몸이 잘 붓고 항상 무거우며, 뒷목과 등이 자주 뭉치고 결린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목 통증이 많이 줄었다. 이물감
아직 있으나, 처음보다는 편하다. 치료 4주차 대변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속도 많이 편해졌다. 등 결림도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음식을 가리지않고 먹으면 아직 속이 불편하다. 그럴때마다 목 이물감이 더 심해진다. 치료 12주차 음식 신경 쓰고 있고, 속이
많이 편해졌다. 트림도 많이 줄었다. 목 통증은 거의 없고, 이물감도 크게 줄었다. 부종도 줄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치료 16주차 목 이물감 거의 안 느껴진다. 컨디션
양호하다. 심리적으로도 편해졌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목 이물감 및 통증으로 양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던 중, 최근 스트레스 심해지며 목 이물감 및 통증도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이 부족한데, 스트레스 및 잘못된 생활 등으로
인해 신음은 더욱 부족해지고 위열은 더욱 치성해져서 이로 인해 목 이물감 및 통증이 심해졌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고 위열을 내리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소화 및 대변 상태 안정되고, 점차 목 통증 및 목 이물감도 줄어서 거의 불편함이 없으실 정도로 회복되었고,
부종도 줄고 심리적으로도 편안해지시는 호전 경과를 보여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27세 여자/ 어지럼증, 소화불량, 수면장애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렸을때부터 만성적으로 소화가 더디고 항상 속이 더부룩한 증상 지속되었으며 자주 체하고 한번 체하면 오래가고 입원을
여러 차례 할 정도로 구토, 두통 등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검사 상 역류성식도염 진단받은 적 있고,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자주 재발하였으며, 최근에도 체한 후 탈수에 이를 정도로 구토가 심했고 두통도 심했으며, 이후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항상 무르게 보는 편이고, 잔변감이 있다 하셨으며, 평소 추위를 심하게 타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만성적으로 기침을
한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소화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더부룩한
증상이 줄었다. 대변은 아직 무르게 자주 본다. 치료 2주차 식욕이 생기고 있다. 두통도
많이 줄었고 몸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치료 4주차 속이 많이 편하다. 두통
거의 없고, 대변상태도 양호하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었고, 자주 체하며, 체할 때마다 심한 구토, 두통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반복하던 중, 최근 심하게 체한 후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고 소화불량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비위가 차고 양기가 부족하여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심한
구토로 인해 탈수까지 동반되어 양기가 더욱 부족해져서 기력이 떨어지고 소화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고 판단해서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돋울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편해지고 식욕이 돌아오고 일상 생활 불편함 없을 정도로 기력을 회복하여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43세 여자/ 어지럼증, 소화불량, 수면장애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어지럼증 지속되던 중, 내원 일주일 전 오심, 구토 동반한 심한 어지럼증으로 양방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검사
상 특이 소견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 후에도 어지럼증은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어지러운 느낌 있고, 앉았다 일어날 때 특히 심하다 하셨으며, 매스꺼운 증상은 많이 줄었다 하셨습니다.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대변은 2,3일에 한번 힘들게 보는 편이며, 깊은 잠을 못 잔다 하셨습니다. 항상 어깨가 결리고 아프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소화 편하고 대변은 이틀에 한번 보지만 아직 단단한 변을 본다.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은 아직 있고, 어깨 통증도 비슷하다. 치료 4주차 음식관리를 못하면 소화가 안되고 대변도 풀어진 변을 본다. 어지럼증은 줄고 있다. 치료 8주차 어지럼증 많이 줄었고 어깨 결림도 줄었다. 아직은 깊은 잠은 못 자지만 기상 후 피로감은 덜하다. 치료 12주차 소화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본다. 어지럼증 거의 없었고, 수면 상태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어지럼증 지속되던 중 내원 일주일전 구토를 동반한 심한 어지럼증으로 양방병원에서 입원 치료받았지만
검사상 이상 소견 없고, 치료 후에도 어지럼증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에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숙면도 어렵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환자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여 양기가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하초에서 울체되어 어지럼증 지속되고 소화장애, 배변이상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올리고 울체된 기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체질에 맞는 음식 및 생활 관리를 병행하여 어지럼증 많이 줄고, 소화상태 및 대변, 수면 상태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44세 여자/ 소화불량, 식욕저하, 불안, 불면 환...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20대부터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항상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 내시경상 위축성 위염 진단 하 양약 치료 받았으나, 소화불량 지속되고 우울감과 불안함이 심해져서
신경안정제도 복용 중이셨지만 안정이 안되고 불면도 점점 심해져서 수면유도제를 복용하던 중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지속된 식욕 저하와 소화불량으로 체중도 많이 감소한 상태였고,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심하다 하셨습니다. 30대 이후 만성적으로 기침도 지속된다 하셨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오래 간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4주차 소화상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식욕이 없다. 우울하고 불안한 심리 상태 지속되고 잠을 자기도 힘들다. 치료 8주차 대변은 잘 보고 있고, 속도
조금씩 편해지고 있다.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 치료 12주차 배고픔을 느끼고 식욕이 생겼다.
치료 16주차 수면제를 안 먹고도 자는 날이 늘고 있다. 기운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치료 20주차 소화 잘되고 대변도 편하게 본다.
기운도 생기고 마음이 편해지고 있다. 치료 24주차 속이 편해지고 식욕도 돌아왔다.
심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 때때로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잠들기가 수월해졌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20년 넘게 소화불량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위축성위염 진단 하
치료받았지만 소화불편함 지속되고 최근에는 식욕도 없고 잠도 잘 못 자고 불안하고 우울한 상태가 점점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이 부족하여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고, 이로
인해 불안, 불면 증상이 심해진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할 수 있도록 처방을 하였습니다. 위축성위염을 진단받은 환자로 위장의 기능 저하가 오래되었고, 이로
인해 심리적인 불안이 심해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렸지만, 약 6개월
정도 치료 후 소화상태, 식욕 많이 좋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고 수면 상태도 많이 양호해지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19세 남환/ 수족다한, 소화불량, 어지럼증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많은 체질로, 약 2,3년 전부터 수족한출이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손에서 땀이 뚝뚝 흐를 정도로 한출이 심하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출이 더 심해진다 하셨습니다. 평소 배고픔을 못 참고 과식하는 편으로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있고,
트림과 방귀도 잦은 편이라 하셨으며, 어지럼증도 자주 느끼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대변은 하루 1,2번 힘들게 보고 변비가 잘 오는 편이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지는 것 같다. 식후에
더부룩한 정도도 줄고 트림도 줄었다. 수족한출은 아직 비슷하다. 치료 4주차 대변 상태는 아직 일정하지 않지만,
전보다 대변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었다. 소화 상태는 양호하다. 어지럼증도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손발에 아직 땀이 많이 나는 편이지만, 전에 비해 줄고 있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하고 음식관리도 잘 못했다. 소화, 대변 상태가 약간 안 좋아졌다. 치료 12주차 음식 관리 신경 쓰는 중이고, 소화, 대변 모두 양호하게 유지중이다. 손발 땀도 처음보다 50% 이상 줄었다. 치료 16주차 소화, 대소변, 컨디션 모두 양호하다. 손발 땀도 많이 줄어서 이제는 흐르거나 하지
않는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원래 더위도 많이 타고 전신에 땀도 많았는데 최근 2,3년 사이
수족한출이 너무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손발에서 땀이 흐를 정도로 심하고, 속도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어지럼증도 자주 느끼고, 대변도 힘들게 본다 하셨습니다. 환자 위장에 열이 치성해져서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서 수족한출이 지속되고 소화장애, 난변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위장의 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족한출은 치료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증상 중 하나이지만, 환자
약 4개월 정도 치료 후 수족한출 크게 줄었고, 소화 상태
및 대변, 컨디션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64세 여자/ 잦은 체기, 속쓰림, 배변이상, 수면...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평소 배고픔을 못 참고 과식하는 편으로 자주 체하고 체할 때마다 명치 통증 및 두통이 심하다 하셨고, 종종 새벽 속쓰림도 있다 하셨습니다. 변비로 인해 유산균을 복용
중임에도 2,3일에 한번 단단한 변을 힘들게 본다 하셨고,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잠을 자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종종 수면제를 복용한다 하셨습니다. 상열감, 가슴 두근거림, 부종 등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고, 두통, 항강통을 비롯한 전신 통증도 지속되어 체질 개선 치료를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대변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본다. 대변이 편해지니 몸이 가볍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
체하는 횟수 크게 줄었고, 속쓰림도 줄었다. 그러나
야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는 날이면 속쓰림이 있다. 치료 8주차 수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새벽
속쓰림으로 깨는 일도 거의 없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및 전신 컨디션 양호하다. 대변도 편하게 보고 있고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안색도 밝아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자주 체하고 새벽 속쓰림으로 인한 불편함도 지속되며 대변도 힘들게 보고 수면장애도 지속되어 체질개선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간열로 인해 심열이 쌓이고 폐기가 부족해져서 위완 및 대장에 영향을 미쳐 소화 및 배변 이상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수면 장애 등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과 심열을 풀고 폐기를 보할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소화상태 및 대변, 수면 상태 많이 좋아지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42세 여자/ 어지럼증, 항강통, 소화불량 호소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때부터 허약하여 소화불량, 비염, 잦은
감기 등 잔병치레가 많았으며, 어지럼증도 지속되던 중, 2012년경부터
수 차례 실신하는 등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뇌, 미주신경, 귀, 혈액
등 검사를 진행하였지만 검사 상 특이 소견 발견되지 않았고, 양약을 복용하였지만 어지럼증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2013년 초 처음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당시 6개월 정도 치료 후 일상 생활 불편함 없을 정도로 많이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하던 중, 2015년 여름 어지럼증이 다시 심해져서 2015년 가을에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전 양방병원에서 MRI 등 검사 다시 진행하였지만 이상 소견 없었고, 치료받았지만 출근을 못 할 정도로 어지럼증 심한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어지럽고, 누워있거나 자세를
바꾸면 특히 더 심해진다 하셨고,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거나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증상 있다 하셨습니다. 항상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프고 두통도 지속되고, 팔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운 느낌이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3주차 전보다 소화가 더 잘 되고 대변이 편하다. 어지럼증은 아직 지속되고 어깨 결림도 여전하다. 치료 6주차 머리가 멍하고 어지러운 정도는 많이 줄었다. 누워있거나 자세를 바꿀 때는 순간적으로 빙 돈다. 두통, 어깨 결림도 전에 비해 줄었다. 치료 12주차 항강통 많이 줄었다. 기상
후 부종도 줄어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치료 20주차 아직은 때때로 안 좋아질 때도 있지만, 일상 생활 불편함 없을 정도로 어지럼증이 많이 좋아졌다. 소화 상태
양호하고, 전신 통증 및 부종 줄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 지속되던 중 2012년경부터 수 차례 실신하는 등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뇌 검사 등 온갖 검사를 받아보았지만 이상
소견 없고,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2013년
초 처음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당시 6개월 정도 치료 후
증상 많이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하던 중 2015년 여름부터 다시 어지럼증 느껴져 이에 대한
치료 위해 재내원하셨습니다. MRI등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특이 소견 없었고, 치료를 받았음에도 출근을 못할 정도로 어지럼증이 심한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어지럼증 뿐 아니라, 두통, 뒷목 및 어깨 결림, 손발 부종감,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셨습니다. 검사 상 심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뇌 질환, 귀 질환 등 기저 질환의 능성을 배제할 수 있었고, 환자 장부 기능의 불균형이 어지럼증을 유발한다고 보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환자 비위가 차고 양기가 부족하여 소화장애가 생기고, 양기가 두부로
제대로 오르지 못해서 어지럼증, 두통, 항강통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올려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며 체질에 맞는 음식 및 생활 관리를 병행하며 어지럼증 많이 줄고, 소화불량 및 통증 등 불편한 증상들도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컨디션에
따라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과를 보이고 있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몸의 기능이 유지될 때까지 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
Q 35세 여자/ 소화불량, 속쓰림, 배변이상, 생리...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속이 답답하며 최근에는 속쓰림 및 위산역류, 가슴, 등 통증까지 동반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무른변을 자주 보며, 특히 신경쓰거나 긴장하면 증상이 심해진다 하셨습니다. 또 평소 손발도 차고 추위도 많이 타고, 피로감도 심하고 자다가
깨는 일도 잦으며, 부종도 심한 편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리주기는 일정하나, 생리 전 2~3주동안
몸도 무겁고 무기력하며, 잠도 잘 못자고 요통 등 근육통도 심해져서 힘들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한
정도가 줄었다. 아직 속쓰림은 있고, 숙면은 어렵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많이 좋아졌고, 속쓰림도
줄었다. 가슴 및 등 통증도 줄었다. 대변은 하루 한번씩
약간 단단하게 본다. 무른변을 보는 횟수는 줄었다. 치료 8주차 소화 좋아졌고, 붓기도
많이 줄었다. 자다가 깨는 횟수도 줄고 있다. 손발이 따뜻해지고
있다.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은 아직 비슷하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및 전신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다. 잠도 더 잘 자고, 피로감도 줄었다. 몸무게도 5키로나 줄어서 몸이 가볍다. 생리전에 몸이 무겁고 무기력한 증상은 아직 있지만, 치료 전에 비하면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고 최근 속쓰림 및 위산 역류 증상까지 동반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도 무른변을 자주 보는 편으로 신경쓰면 화장실 가는 등 배변 이상도 지속되고, 숙면이 어렵고 부종도 심한 편이셨으며,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또 무기력, 피로감, 불면, 요통 등 생리 전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져서 대장과 자궁에 영향을 미쳐 소화장애 및 배변이상, 생리전증후군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고 기운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소화상태 및 대변, 부종, 수면 상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생리전 증후군도 많이 줄었지만, 아직 생리전에 컨디션이 저하되는
양상 반복되고, 직업상 스트레스가 심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몸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
Q 25세 남자/ 복통, 소화불량, 빈뇨 호소 남자 환...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1년 전부터 한 달에 한번씩 복통 반복되고, 한번 배가 아플 때마다 열이 오르고 한번 아프면 일주일 이상 지속되던 중, 낙지죽
드신 후 재발한 복통이 한 달이 넘게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2개월 전 양방병원에서 내시경을 비롯한 검사를 받았지만 특이 소견은 없다고 들었고, 급성위염 진단 하 치료받은 적 있다 하셨습니다. 가끔 과식하는 편으로, 속쓰림, 속 더부룩함, 잦은
트림 등 소화 불편함도 있으셨고, 대변은 1,2일에 한번
보는데 대변 상태가 고르지 않고, 소변도 너무 자주 보는 등 대소변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복통이 줄었다. 속 더부룩한
정도도 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기상 후에는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
소변은 여전히 자주 보고 대변도 상태가 고르지 않다. 치료 4주차 복통 거의 없고, 속이
많이 편해졌다. 대변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8주차 한달 동안 복통은 거의 없었고, 기상
후 속 더부룩한 증상 있으나 활동 후에 바로 좋아진다. 소변도 횟수가 줄었다. 치료 12주차 복통 없었고, 소화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대소변 상태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1년 전부터 복통이 잦고,
속 더부룩함 등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내원 한 달 전부터 복통이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비위가 차고 양기가 부족하여 기운의 승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복통 및 소화불량, 대소변 이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돌려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치료 한 달 후부터 복통이 거의 없었고, 속도 많이 편해지고 대소변도
양호하게 유지되어 3개월 후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10세 남아/ 비염, 잦은감기, 소화불량, 허약체...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아 2년 전 8세 때 처음 내원하였고, 어릴 때부터 알러지 비염과 잦은 감기 등으로 양방병원 치료를 계속 받아왔으나,
비염 증상 계속 재발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아
콧물, 코막힘 증상 지속되고, 다크서클이 심한 편이었으며
감기도 자주 걸리고, 한번 감기에 걸리면 콧물, 기침, 가래가 심하고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잘 낫지 않고 오래간다
하셨습니다. 코피도 자주 흘리고, 음식을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종종 체하며, 장염도 잦은 편으로, 자주 아프고 약을 달고 사는 허약체질이라 체질개선을 원해 내원하였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개월차 음식을 먹으려하고 체하는 횟수가 줄었다. 아직 코막힘 증상 지속되고 코피도 가끔 흘린다. 치료 2개월차 감기로 고열, 기침, 가래 등 증상 있었으나 전에 비해 오래 앓지 않고 감기가 나았다. 다른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치료 3개월차 코막힘 많이 줄었고, 음식도
잘 먹고 아침에 편하게 일어난다. 1년동안 감기 걸리는 횟수 줄었고,
소화상태도 양호하고 잘 지내던 중, 겨울들어 고열 감기를 앓은 후 재내원하여 다시 3개월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치료 1개월차 콧물, 기침 약간 남아있다. 결막염 증상도 있다. 치료 3개월차 비염 증상 줄고, 결막염도
좋아졌다. 다크서클도 많이 줄었고 얼굴빛이 좋아졌다. 잠도
잘 자고 덜 피곤해한다. 그 후 1년 동안 잔병치레가 많이 줄고, 병원에
가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 하셨습니다. [ 원장 코멘트 ] 환아 어릴때부터 만성 비염, 잦은 감기 등으로 병원을 수시로 다니며, 자주 체하고 장염이 자주 걸리는 등 잔병치레가 많아 허약체질 개선을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아 신음은 부족해지고 위부의 열은 쌓여서 몸의 균형이 깨져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자주 걸리고 알러지 비염, 결막염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고 열을 풀어주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내원 첫해 한약 3개월 복용 후, 환아
비염 증상도 많이 개선되고 감기 걸리는 횟수가 줄었으며 소화상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음해에도 한약을 3개월 복용하였고,
이후에 잔병치레가 크게 줄고 병원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으며 잠도 잘 자고 활동량도 늘고 건강하게 잘 지냈다 하였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보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다시 3개월 치료 시작하였고, 환아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 중입니다.
|
Q 36세 여자/ 부종, 만성피로, 소화불량 증상으...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얼굴을 비롯하여 전신이 잘 붓고 몸이 항상 무겁고 피로하여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기상 후 부종 특히 심하며 얼굴, 손, 발 등 전신이 붓고 항상 피로하다 하셨습니다. 스트레스성으로 과식을
하는 편이고, 과식 후 자주 체하고 더부룩한 증상 있다 하셨고, 최근 1,2년 사이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하셨습니다. 상열감도 불편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는 편으로 목이 자주 잠기고, 육아로 인해 숙면이
어렵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4주차 식욕이 조절되는 것 같다. 과식이
줄었고, 속도 편해지고 있다. 치료 8주차 감기로 목이 잠기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이전에 비해 빨리 호전되었다. 치료 10주차 붓기가 많이 줄었다. 아침에만
약간 붓는 정도다. 목도 편해지고 있다. 치료 12주차 붓기 줄고 피로감도 많이 줄었다.
소화 상태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육아로 인해 숙면이 어렵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성으로 폭식 및 과식을
지속해오던 중, 최근 1,2년 사이 자주 체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체중도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얼굴을 비롯하여 전신 부종감 지속되고 항상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하여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폐기가 약하여 폐기가 제대로 발산되지 못하고 위완부에 한습이 쌓여서 부종 및 소화불량 증상이 생긴다고
판단하여 폐기를 보하고 한습을 제거하여 순환이 잘 되도록 돕고, 양기를 보하여 체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이후, 소화불량 및 부종, 피로감이
많이 줄어서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
Q 24세 남자/ 목이물감 및 통증, 소화불량 호소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3년전부터 목 이물감 및 통증 지속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시행하였고,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목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식욕 좋고 잘 먹는 편으로 과식이 잦고, 과식 후 속이 거북하고
트림이 잦다 하셨고, 대소변은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감기도
자주 걸리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대체로 소화 양호한 편이다. 아직은
과식할 때가 종종 있고, 과식 후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간혹 설사를 하기도 한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많이 좋아지고 트림도 줄었다. 목 이물감은 아직 비슷하다. 치료 6주차 목 이물감은 아직 있지만, 목
통증은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소화, 대소변 상태 모두
양호하다. 목 이물감도 많이 줄었다. 피로감도 줄었고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원래는 식욕이 좋고 소화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종종 과식과 폭식을 하는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차 과식 후 속이 거북해지고 약 3년전부터는
목 이물감 및 통증이 지속되어 양방 내시경상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복용하였으나 목 이물감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위장에 열이 많고 위장의 기능이 좋은 편이었으나, 과식
및 폭식,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위열이 너무 치성해져
소화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목 이물감 및 통증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열을 꺼주는 처방을 하고,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약 복용과 식습관 교정 후 환자 과식도 줄었다 하셨고, 소화상태도
많이 좋아졌으며 목 이물감도 줄고 전신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51세 여자/ 속쓰림, 속더부룩함, 잦은트림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오래전부터 소화불량 및 속 더부룩한 불편함 지속되던 중 속쓰림 증상까지 동반되어 내원 3개월전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시행하였고,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중이나 소화불량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약물 치료 후
속쓰림은 줄었으나 식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더디고, 잦은 트림 등 소화 불편함 지속되었고, 대변은 하루 1,2번 무른 변을 보는데 설사도 종종 있다 하셨습니다. 조금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도 잠들기 힘들다 하셨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전보다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전보다 소화가 빨리 되는 것 같다.
배고픔을 느낀다. 치료 2주차 식욕이 생기고, 식사량이
늘었다. 대변은 하루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4주차 속쓰림 및 트림 크게 줄었다. 속
더부룩함 많이 줄었고, 설사도 거의 하지 않았다. 흥분하거나
짜증내는 일도 줄었다. 치료 8주차 컨디션 잘 유지 중이다. 소화, 대소변 양호하다. 자고 나서도 개운하다. 치료 12주차 전에 비해 식사량 늘고, 소화도
잘된다. 속 더부룩함 크게 줄었다. 대소변, 수면 모두 양호하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속쓰림, 속 더부룩함, 잦은
트림 등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던 중, 이에 대한 한방 치료 병행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양약 치료 후 속쓰림은 줄었으나, 식후
더부룩함, 잦은 트림 등 소화 불편함 지속된다 하셨고, 종종
설사를 하고, 잠들기도 힘들고 전에 비해 쉽게 흥분하고 짜증이 난다 하셨습니다. 환자 위열이 치성해져 소화장애 나타나고, 열로 인해 쉽게 흥분하고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 판단하여 위열을 꺼주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약 복용 후 소화상태 많이 좋아져서 식욕이 생기고 소화가 잘되어 식사량이 늘었다 하셨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면상태도 좋아지셨다 하셔서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컨디션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식습관 및 생활습관 관리하며 경과 관찰할 예정입니다.
|
Q 38세 여자/ 잦은체기, 잦은설사, 두통, 불면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있던 중, 지난 겨울 이후 증상 심해져서 자주
체하고 명치 아래 답답한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시행하였고,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2개월 정도 약물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지난 겨울 해외에서 귀국 후 생활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심하였고, 이후 소화 불편함 뿐 아니라 하루 2, 3회씩
무른 변을 보고 설사가 잦으며, 두통 및 불면 증상도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특히 잠들기도 힘들고, 수면 중에 갈증, 열감 등으로 한번씩 깨며, 깰 때마다 땀이 나고 열이 오르는 등
수면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크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화장애, 수면장애가
지속되면서 우울감도 심해졌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지고, 자다가
깨는 횟수가 줄었다. 깨더라도 도한, 열감 등 불편함이 줄었다. 치료 4주차 대변은 하루 한번 약간 무르게 본다. 설사는 거의 없었다. 두통 줄고 있다. 치료 6주차 식욕이 늘고 소화상태 양호하고 체기도 줄었다. 명치 아래 답답함 및 조이는 불편함 많이 줄었다. 치료 10주차 소화상태 좋아져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다가 중간에 장염이 와서
힘들었다. 설사 지속되고 불면 증상 심해졌었다. 이후 한약
복용하며 증상 안정되고, 음식 가려먹으며 컨디션 회복 중이다. 치료 12주차 소화상태, 대소변, 수면 상태 모두 양호하다. 마음이 안정되고 다시 편안해졌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지난 겨울 해외에서 귀국 후 심해진 잦은체기, 잦은설사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양방병원에서 내시경상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이 지속되었고, 내원 당시 심리적 스트레스, 두통, 불면 등도 심한 상태였고, 지속되는 소화장애, 수면장애 등으로 우울감이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환자 귀국 후 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긴장 및 스트레스 심해졌고, 이로
인해 장부 기능의 균형이 깨져서 상초, 중초, 하초의 열이
치성해지고, 신음은 부족해져 두통, 불면, 소화불량, 설사, 우울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하여,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상초, 중초, 하초의 열을 열을 꺼주고,
신음을 보해주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몸의 균형이 회복되어 소화상태 및 대변 상태 많이
양호해졌고, 두통 및 불면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게 줄었을 뿐 아니라,
우울하고 불안한 심리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하다 하셔서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31세 남환/ 잦은 설사, 배변이상, 복통으로 내...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10여 년 전부터 하루 2,3차례
무른 변을 보고, 설사와 복통이 잦으며, 변을 참지 못하고
본 후에도 시원치 않은 후중감 지속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상 특이 소견 없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약 2년 전 시행한
위내시경상 역류성식도염 소견 진단받은 적 있고, 현재는 식후 속 더부룩함, 잦은 트림, 복부 가스 등의 소화 불편함 있다 하셨습니다. 항상 목도 뻐근하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횟수가 줄고 있으나, 설사를 할 때가 있다. 치료 3주차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번 정상변을 보고 있다. 치료 8주차 소화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거의 정상변으로 편하게 보고 있다. 한달 넘게 설사 증상 없었다. 컨디션도
양호하고 피로감도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10여 년 전부터 잦은 설사, 복통, 대변 급박감, 후중감
등 지속되던 중, 직업상 수면, 식사 등 생활이 불규칙해지면서
증상 더욱 심해지셨다 하셨습니다. 환자 2년 전 양방병원에서
내시경상 역류성식도염 진단받은 적 있고, 대장 검사상에는 특이 소견 없어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고
치료중이었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위완이 한습해지고, 이에 표열까지 동반되면서 설사, 배변이상, 소화불량 등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표열을 내리고 위완의
한습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2달 약 복용 후 설사 및 복통 크게 줄고, 대변은 매일 한번씩 정상변을 보며, 소화 상태도 양호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환자 증상 많이 호전되었지만, 직업상 생활이 불규칙한 점을 감안하여
조금 더 신체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