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2세 남환/ 신물오름, 소화불량, 불안감 호소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렸을때는 소화상태 양호했으나, 20대 초반부터 식생활 관리를 못하고 과음이 잦아지면서 자주 체하고 명치 아래 답답한 증상이 자주 반복되더니 20대 후반부터는 신물오름, 속쓰림, 잦은 트림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심해졌다 하셨습니다. 양방 검사상 역류성식도염 및 위염 진단 하 약물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였습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고, 속이 불편해지면서 신경도 예민해지고 자주 불안해지고 조금만 신경써도 잠을 잘 못 잔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명치 아래 답답함 및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줄었다. 치료 4주차 트림이 줄었고,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다. 치료 8주차 신물오름 및 속쓰림 많이 줄었다. 과식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속쓰림이 약간 느껴지는 정도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역류는 거의 없다. 심리적으로도 편해진 느낌이고 잠도 잘 잔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20대 중반부터 소화불량, 신물오름, 속쓰림 등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고 최근에는 심리적인 불안, 불면 증상도 점점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잘못된 식생활,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과 위장의 열이 치성해져서 이로 인해 소화불량및 식도염 증상 지속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심장과 위장의 열을 내릴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3개월 치료 후 신물오름 및 속쓰림 증상 크게 좋아지고 소화상태도 양호해졌을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16세 여환/ 생리불순, 소화불량, 변비 호소 환...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13세 초경 이후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최근에는 한달에 2, 3번 생리를 하는 등 생리 불순이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난소 낭종 진단 하 호르몬 치료를 받아오던 중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였습니다. 환자 어릴적부터 소화가 안되고 배가 자주 아프고 변비가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은 적 있었으나, 소화 불편함 및 변비 증상 지속되고, 기립성 현훈 증상도 있고, 항상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하였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가스 차고 배가 아픈 증상은 줄었다. 대변을 하루 한 두번 전보다 편하게 본다. 아직은 약간 단단한 편이다. 치료 4주차 한달만에 정상적으로 생리를 했다. 치료 8주차 지난 생리 이후 부정출혈이 소량으로 간헐적으로 있었다. 소화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편해지고 있다. 치료 12주차 거의 한달만에 생리를 했다. 가스 차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 크게 줄었다. 어지럼증도 많이 줄었고, 대변도 1,2일에 한번 편하게 본다. 피로감도 덜하고 집중력이 좋아졌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초경 이후 생리 불순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난소낭종 진단 하 호르몬 치료 받아왔으나, 증상 지속되고 어지럼증, 소화불량, 변비, 심한 피로감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심장에 열이 많아지기 쉽고, 신음은 부족해지기 쉬운데, 잘못된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에 열이 치성해지고 이로 인해 위장에 열이 쌓여 소화장애 지속되며 신음은 더욱 부족해져서 자궁에 영향을 미쳐 생리 불순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심장과 위장의 열을 풀어주고 신장의 음기를 보충해줄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중 생리를 주기적으로 하고, 소화 상태 및 대변 상태 좋아졌으며, 어지럼증도 많이 줄고, 피로감도 크게 개선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24세 여자/ 소화불량, 신물오름, 가슴답답함,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약 3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신물 오름 및 잦은 트림, 목이물감, 가슴 답답한 증상 지속되어 양방병원 내시경상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양약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고 한번씩 배가 꼬이듯이 아픈 증상도 동반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자주 체하고, 항상 소화가 안되고 명치 아래가 답답하다 하셨으며, 신물이 오르고 트림이 잦다 하셨습니다. 대변은 하루 한번 보통 무른변을 보는데, 설사가 잦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더부룩한 증상은 줄었다. 대변은 1,2일에 한번 약간 무르게 보고 설사는 없었다. 치료 4주차 트림과 가슴답답함은 줄었다. 목 이물감도 약간 줄었다. 복통은 한번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았다. 치료 8주차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 보통은 소화 상태 양호한 편이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목 이물감, 신물오름, 가슴답답함 크게 줄었다. 복통도 거의 없다. 대변도 1,2일에 한번 약간 무르게 보지만 설사는 거의 없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3년 전부터 소화불량 및 신물오름 등 소화불편함 지속되고, 최근 증상 더욱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이 부족하여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불량 및 식도염 증상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줄 수 있도록 신음을 보하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치료 도중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때면 상태가 악화되는 경과를 보였지만, 3개월 치료 후 소화불편함 및 신물오름, 목 이물감 등 호소 증상이 거의 좋아지셨으며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67세 여자/ 소화불량, 잦은체기 호소 여자 환...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일이 잦은 편으로 내원 전 여행 중에 심하게 체한 이후로 속불편함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많이 먹지 않는 편임에도 자주 체하고,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하다 하셨으며, 속도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 된다 하셨습니다. 환자 양방 내시경 검사 상 특이 소견 없었으나, 속 불편함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변도 자주 보고 시원치 않고, 평소 추위도 많이 타고 기운이 많이 딸린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한 정도가 줄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감이 덜하다. 치료 4주차 잠도 잘 자고, 소화 상태도 양호하다. 힘이 좀 생기는 것 같다. 치료 8주차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때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는 소화상태 양호하다. 치료 12주차 음식 관리 잘 하고 있고, 속도 많이 편해졌다. 기운도 생기고,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소화불량 및 잦은 체기 반복되던 중, 최근 여행 중 심하게 체한 이후 속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기운이 없고,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져서 소화장애가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고 기운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3개월 약 복용 후 소화상태 많이 좋아지고, 기운도 생기고 피로감도 덜하다 하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27세 남자/ 소화불량, 잦은설사, 빈뇨 증상으...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적부터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고, 자주 체하고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어 최근 양방병원에서 내시경 검사 받아보았으나 이상 소견 없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며 복통도 잦고, 하루 2, 3회 무른변을 보는데, 설사도 잦은 편이라 하셨습니다. 소변도 하루 9, 10회 보는 편이고, 보고나서도 시원하지 않다 하셨습니다. 최근 잠도 깊게 못 자고, 야뇨도 1, 2회 본다 하셨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고 속도 불편하여 식사량도 줄고 활동량도 줄었으며 최근 6개월 사이 체중이 6kg 정도 빠진 상태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진 느낌이 든다. 대변 횟수 줄었고 설사는 없었다. 치료 6주차 소화 상태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최근 체질에 맞지 않는 식사를 한 후 배탈이 한 번 났었다. 치료 12주차 한번씩 속이 불편할때가 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다. 더부룩한 증상도 많이 줄었다. 잠도 편히 자고, 야뇨 거의 없고, 소변 횟수도 줄고 소변도 시원하다 하셨습니다. 몸 상태는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은 활동량이 적은 상태라 하셔서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치료 16주차 운동량이 늘고 외부 활동이 늘면서 기운도 더 생기고, 체중도 점차 늘고 있다 하셨습니다.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소변도 편하게 보고 있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하셨습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어릴적부터 자주 체하고 복통도 잦고 설사도 잦고 소화 불편함 지속되던 중, 최근 증상이 더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소변도 자주 보고 시원치 않으며 잠도 깊게 자지 못하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고 기운이 없어서 외부 활동도 거의 하지 않으며, 최근 체중도 많이 빠진 상태라 하셨습니다. 환자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에 열이 치성해지고 이로 인해 위장에 열이 쌓여 소화장애 지속되며 열로 인해 잦은 설사 및 빈뇨 등이 지속되어 이로 인해 신음은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심장과 위장의 열을 풀어주고 신장의 음기를 보충해줄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소화 상태 및 대소변 양호해지고, 수면상태도 좋아졌으며, 운동 및 외부활동을 할 정도로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31세 남자/ 전신 소양감 호소 환자 사례입니다...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내원 6개월전부터 전신이 가려운 증상 지속되어 양방 피부과에서 진균성 피부질환 진단 하 약물 및 외용제 처방 받았으나, 증상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 사이 가려움증이 심하였으며, 야간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면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평소 땀도 많이 흘리고, 얼굴로 열이 오르고, 식욕도 왕성하고 과식하는 편이라 하셨고, 많이 먹으면 속이 약간 더부룩하지만 소화 불편함은 크게 없는 편이라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낮에는 가려움이 덜하다. 아직 야간 가려움증은 비슷하다. 치료 4주차 상열감이 많이 줄었다. 야간 가려움증도 줄고 있다. 치료 8주차 낮에는 가려움증 거의 못 느낀다. 야간 가려움증도 줄었지만, 아직 손발 가려움증은 남아있다. 수면은 양호하다. 치료 12주차 가려움증 크게 줄고, 야간에도 불편함 거의 못 느낀다. 소화, 대소변, 수면 상태 모두 좋고, 컨디션 양호하고, 피로감도 크게 줄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최근 전신 소양감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진균성 피부질환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손발 가려움증이 특히 심하였고, 야간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면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간열이 응축되어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해져 피부로 기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아서 피부 가려움증이 유발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서 피부까지 기운이 발산되도록 처방하였습니다. 3개월 치료 후 가려움증도 줄었을 뿐 아니라, 수면 상태 양호해지고, 피로감도 줄고 전신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36세 여자/ 소화불량, 잦은 설사 호소 여자 환...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때부터 몸도 약하고 추위도 많이 타고,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20대에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소화불량 증상 더욱 심해져서 양방병원에서 내시경상 위염 진단 하 치료를 받아왔으나 2012년경부터 잦은 구토 및 설사 증상까지 동반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2012년에 처음 내원하셨던 환자입니다. 당시 3개월 체질개선 치료 후 소화 크게 좋아지고, 이후 구토 없었으며, 대변 상태도 호전되어 치료 종료하셨고, 이후 1년에 한번 정도씩 잦은 회식 등의 이유로 음식 조절 잘 못하거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등의 이유로 소화상태가 다시 약간 안 좋아지면 한달 정도 체질개선 치료를 받아오셨습니다. 이번에도 업무 스트레스 및 잦은 회식 등으로 피로감 심한 상태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신 후 체하여 구토하고 설사하고, 소화 상태 안 좋아지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발하여 이에 대한 치료 위해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1주차 속이 편해졌다. 설사는 멎었고, 대변은 약간 무르게 본다. 두드러기도 호전되었다. 치료 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고, 대변도 편하게 보고 있다. 피로감은 아직 있다. 치료 4주차 속이 많이 편해졌다. 피로감도 줄고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2012년 경부터 잦은 구토 및 설사 등 동반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2012년에 처음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당시 3개월 체질개선 치료 후 소화상태 및 대변 상태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체질에 맞는 식생활로 관리하며 경과 관찰하던 환자였습니다. 최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감 심한 상태에서 회식 자리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은 후 체하여 이후 구토 및 설사, 소화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고 속이 차가워서 소화불량 및 잦은 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 판단하여 비위의 양기를 돋우고 속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환자 수년전에 체질개선 치료로 장부 기능의 균형을 맞춘 후 체질에 맞는 식생활로 잘 유지해오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약을 복용하자 바로 소화상태 호전되었고, 컨디션이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한달 약 복용 후 치료 종료하였습니다 |
Q 23세 여자/ 아토피 환자 사례입니다.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어릴 때부터 아토피 지속되었고, 특히 여름철이나 음식을 잘못 먹으면 더욱 증상이 심해지기를 반복하여 2010년에 본원에서 체질 개선 치료 후 증상 많이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체질에 맞는 식습관으로 관리하며 경과 관찰해오던 중, 내원 2주전 아토피 다시 심해지고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특히 입술 및 뺨 부위로 병변이 심해졌고, 붉어지고 가렵고 건조하다 하셨습니다. 소화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으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 병변이 더욱 심해졌고, 대변은 2,3일에 한번 보는데 시원하지 않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입술 위 병변은 많이 좋아졌다. 뺨 부위 발진과 가려움증은 아직 있다. 대변은 하루에 한번 보는데 후중감이 약간 있다. 소화상태는 양호하다. 치료 4주차 안면 피부 병변 많이 좋아졌다. 건조감만 약간 남아있다. 치료 8주차 안면 증상은 거의 호전되었다. 잦은 회식으로 음식을 잘 못 가려먹었지만, 소화가 약간 안될 뿐 아토피가 더 심해지지는 않았다. 치료 12주차 아토피 호전되었고, 소화 대소변 상태 모두 양호하고 컨디션도 좋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지속되던 중,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병변이 더욱 넓어지고 이로 인한 불편함이 점점 심해져서 2010년경에 본원에 내원하여 이에 대한 체질 개선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경과 관찰하던 환자였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심해지고 잦은 회식 등으로 음식 관리에 소홀해지면서 내원 2주전부터 입술 및 뺨, 손발에 아토피 심해지고 증상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치료를 원해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이 부족하고 위열은 치성한데, 스트레스 및 잘못된 식생활 등으로 인해 체질적인 장부 기능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이로 인해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쳐 아토피가 발하였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고 위열을 내릴 수 있도록 처방하였습니다. 2010년 치료 당시 체질개선 치료로 몸의 균형을 많이 회복시켜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치료 재개 후 1달도 안되어 피부 병변은 거의 호전되는 경과를 보였고, 컨디션이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3개월 치료 지속 후 종료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체질에 맞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유지하며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56세 여자/ 목이물감, 흉통, 소화불량 호소 여...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지속되던 중, 목 이물감 및 가슴 뻐근한 통증 동반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였고, 내시경 상 위축성위염 및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아왔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목 이물감 및 목이 잠기는 듯한 불편함 있다 하셨고, 간혹 마른기침도 한다 하셨고, 가슴이 뻐근하고 답답하다 하셨습니다. 적게 먹어야 속이 편하고, 조금만 많이 먹어도 더부룩하여 힘들다 하셨으며, 체중도 줄고, 밀가루 음식 등을 먹으면 배가 자주 아프고, 트림과 방귀도 잦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 더부룩함이 많이 줄었다. 식사량이 늘고 있다. 목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다. 치료 4주차 속이 편하고 컨디션이 좋다. 가슴 뻐근한 통증도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목 이물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아직 마른 기침을 할때도 있지만 횟수가 줄었다. 치료 10주차 소화 상태도 좋고, 식사량도 늘었으나 체중이 아직 안 늘었다. 치료 16주차 목이 많이 편해졌다. 가슴 통증 거의 없고, 소화상태도 양호하다. 체중도 조금 늘었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목 이물감 및 가슴 통증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비위의 양기가 부족하여 양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고 아래에서 막혀 소화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상부에서 목이물감 및 가슴 통증이 생긴다고 판단하여 양기를 올리고 울체된 기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4개월 약 복용 후 소화상태 좋아지고, 목이 편해지고 가슴 통증도 많이 줄었으며, 소화기능이 안정되고 몸 상태가 균형을 찾아가면서 식사량도 늘고 체중도 늘고, 기력이 좋아지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
Q 50세 여자/ 소화불량, 잦은트림, 목이물감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젊었을 때는 식욕도 왕성화고 식탐도 많고, 과식해도 소화 불편함 크게 없었으나, 약 2년 전부터 체기가 반복되고 식후 더부룩함, 명치 아래 답답한 증상이 지속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였고, 검사상 위용종 관찰되어 제거 시술을 받고 양약을 복용했지만 소화불편함 지속되고 잦은 트림, 목 이물감, 복명 등 증상 동반되어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불편하여 식사량이 줄고, 체중도 10kg 정도 감소한 상태이며, 트림이 잦고, 배에서 소리가 나서 불편하다 하셨으며, 최근에는 목 이물감으로 인한 불편함도 크다 하셨습니다. 변비 경향으로 현재 유산균 복용 중이며, 복용 이후 대변은 하루에 한번 보지만 시원하지는 않다 하셨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함 지속되어 우울증약을 복용 중이라 하셨습니다. 소화불편함 및 심리적인 우울감으로 모임 자리에 거의 나가지 않고 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트림이 줄고, 속 더부룩함이 줄었다. 대변은 이틀에 한번 보는데 아직 시원하지 않다.
치료 4주차 대변 하루에 한번 보고 하복부 팽만감이 줄었다. 트림은 많이 줄었다.
치료 8주차 배가 고픈 느낌이 든다. 식욕이 생기고 식사량이 늘었다. 그러나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증상이 다시 심해지곤한다.
치료 12주차 소화 상태 양호하다. 명치 아래 그득한 증상도 많이 줄었다.
치료 16주차 목 이물감도 줄고 속이 많이 편해졌다. 소화상태 좋아지고 식욕도 좋아지고, 심리적으로 안정감 찾으면서 모임 자리에도 나가는 등 외식이 늘었다. 외식으로 음식 관리가 잘 안되면서 소화가 안 될때가 한번씩 있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약 2년전부터 자주 체하고 속이 항상 더부룩하며 잦은 트림, 복명, 목이물감 지속되어 양약 복용 중이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하고 우울함이 점점 심해져서 이에 대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간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잦은 폭식과 과식, 스트레스 등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져서 위완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고 소화 불량 증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 심리적인 불안 증상이 심해졌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환자 한약 복용 후 소화불편함 및 목 이물감 많이 줄었지만, 최근 소화상태 좋아지고 식욕도 좋아지면서 모임 등 외식자리에 나가기 시작하며 음식 관리를 소홀히하자 속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조금 더 치료를 유지하며 식생활 관리 및 생활관리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
Q 44세 남자/ 배변이상, 잦은설사, 소화불량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직업상 야근이 잦고 스트레스가 심하던 중 수년 전부터 소화불량 지속되고 배변이상, 설사가
잦은 증상이 반복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소견은 없었고, 역류성 식도염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위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대변은 1,2일에
한번 보는데, 보통 무른 변을 보고, 보고 나서도 시원치
않으며 과음하거나 과식하면 설사를 하는 등 배변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크다 하셨습니다. 식사 후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서 항상 속이 불편하다 하셨고, 최근에는 목 이물감도 동반되고, 두통 및 어깨 결림, 피로감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더부룩한
증상이 줄었다. 치료 4주차 대변은 1,2일에 한번
보는데 형체가 있는 변을 본다. 복부 가스도 많이 줄었다. 아직은
후중감이 있다. 치료 8주차 잦은 회식으로 음식 관리를 못했다.
다시 속이 불편하고 무른변을 보거나 설사를 했다. 치료 12주차 음식관리에 신경쓰면서 소화상태 좋아지고 대변상태도 다시 좋아지고
있다. 아직 목이물감은 비슷하다. 치료 16주차 대변은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고, 후중감도 많이 줄었다. 목 이물감은 약간
남아있으나, 소화는 많이 편해졌다. 피로감도 많이 줄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직업상 스트레스가 심하고 불규칙한 생활 및 과식, 과음이 반복되면서
수년 전부터 소화불량 지속되고 잦은 설사 및 배변 불편함이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약물 치료 받았으나 증상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의 경우 폐의 발산지기가 부족하여 위완이 한습해지고 대장에 영향을 미쳐 소화장애 및 배변 이상이 반복된다고
판단하여 폐기를 보하고 위완의 한습을 제거하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환자 4개월 약 복용 후 속 더부룩함 및 복부 팽만감 크게 줄었고, 설사도 많이 줄고 배변 후 잔변감 및 배변 불편함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는 동안 잦은 회식 등으로 식생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치료 도중 다시 안 좋아지는 경과를 보인 점을 고려하여, 체질에 맞는 식습관이 바로 잡히고 몸 상태가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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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3세 여자/ 목이물감 및 속쓰림, 소화불량 호...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있던 중, 임신 후 소화불량 및 복부 팽만감 심해지고, 점차 목 이물감 및 속쓰림, 생목오름, 잦은 트림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점점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당시 임신 16주차였고, 평소
식욕도 좋고 식탐도 많은 편이었지만, 소화불량 및 복부 팽만감으로 식욕도 줄고 식사량이 적어서 이로
인해 기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목 이물감 및 속쓰림, 가슴통증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큰 상태셨습니다. 대변도 평소 2,3일에
한번 보는 편이었는데 임신 후 4,5일에 한번 힘들게 본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조금 편해졌다. 식욕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지만 아직은 식사량이 적은 상태다. 대변은 1,2일에
한번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4주차 목 이물감 및 속쓰림, 통증은
많이 줄었다. 복부 팽만감도 약간 줄었다. 생목오름 및 트림은
지속된다. 치료 8주차 식사량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 치료 10주차 감기 증상이 있었다. 한약을
먹고 금방 좋아졌다. 치료 16주차 생목오름과 트림은 아직 있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식사량이 많이 늘었고, 소화도 양호한 편이다. 복부 팽만감도 아직 있지만 많이 불편하지는 않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임신 16주차 임신부로, 임신
후 심해진 소화불량 및 복부팽만감으로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여 기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목이물감
및 속쓰림, 가슴 통증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점점 심해져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체질적으로 신음이 부족하여 위장에 열이 쌓이기 쉬운 편인데, 임신
후 장부 기능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이로 인해 소화불량 증상 더욱 심해지고, 목이물감 및 속쓰림 증상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고 위열을 내리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목이물감 및 속쓰림으로 인한 불편함은 크게 줄었고, 소화상태도 개선되어 식사량도 많이 늘었고,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어
출산 한달 전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만성적으로 위장장애가 있거나 식도염 증상이 있었던 여성분들이 임신 후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기력이 저하되어 임신기동안 고통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 환자의 경우처럼, 임신 중에도 체질 한약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소화상태 및 컨디션이 양호하게 유지되어 보다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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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3세 여자/ 목이물감, 소화불량으로 내원한 역...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만성적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약 6개월전부터
목 이물감도 동반되어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등 검사 받아봤으나 특이소견 없고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약물 치료 받던 중 목 이물감 및 소화
불편함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최근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메스꺼운
증상 있다 하셨고, 목 이물감 및 조이는 느낌으로 많이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대변은 하루 한번 보지만 항상 가늘게 보고 시원치 않다 하셨습니다. 두통도
잦고 입이 써서 불편하다 하셨고, 1년 넘게 우울증 약을 복용하다가
6개월전부터 약을 중단했는데, 이후에도 불안 및 우울감이 지속된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속이 편해졌다. 메스꺼움
많이 줄고 식후 더부룩함도 줄었다. 치료 4주차 두통 줄고, 입이 쓴
증상도 줄었다. 입 마름은 있다. 목 이물감 및 불안감은
여전하다. 치료 8주차 아직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목 이물감도 심해질 때가 있지만, 대체로 전보다는 편한 느낌이다. 대변도 1,2일에 한번 시원하게 본다.
치료 12주차 목 이물감 크게 줄어서 편해졌다.
심리적으로 많이 편하다. 수면 상태도 좋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던 중 목이물감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목이물감 및 소화불량 증상 외에도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감이 큰 상태였습니다. 환자의 경우 체질적으로 간에 열이 쌓이기 쉬운데, 스트레스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열이 더욱 치성해지고 폐기는 부족해져서 인후부 및 위완부의 기능이 떨어져서 목 이물감 및 소화불량,
심리적인 불안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을 풀어줄 수 있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소화상태는 바로 안정되었고, 목 이물감과 심리적인 불안정도 3개월 정도 치료 후 많이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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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4세 여자/ 복부팽만감, 복통, 소화불량 호소 ...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복부가스 및 팽만감 지속되고 잦은 복통과 잦은 체기로 양방병원에 내원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최근
증상 점점 심해지고 두통도 이에 대한 한방 치료를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소식하는 편이나 한번씩
폭식을 하고, 그럴때마다 체하기를 반복하고 항상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으며 하복통이 잦고, 하루에 한번 대변을 보지만 대변 보기 힘들고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다 하셨습니다. 손발도 자주 붓고 최근에는 두통도 심하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2주차 식후 더부룩함
줄고 그사이 체기는 없었다. 두통도 많이 줄었다. 복부 팽만감은
여전하지만 대변은 전보다 편하게 보고 있다. 치료 4주차 소화 상태 많이 좋아졌다. 가스도
줄고, 복통 빈도가 많이 줄었다. 손발 부종도 좋아졌다. 치료 8주차 복부 팽만감 많이 줄었고, 대변도
편하게 잘 보고 있다. 치료 12주차 해외 출장을 3주간
다녀왔지만 컨디션 양호하다. 복부 팽만감 줄고 복통도 거의 없었다. 소화상태도
양호하다. 체중도 줄고 몸이 가벼워졌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복부팽만감과 잦은 복통, 잦은 체기 증상으로 양방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고 최근 두통도 심해져서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간열로 인해 폐가 마르고 심열이 쌓여서 위완 및 대장에 영향을 미쳐 복부팽만감 및 복통 등 복부 불편함이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간열과 심열을 풀고 폐기를 보할 수 있도록 처방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복부팽만감 및 복통, 소화불량 많이 좋아졌고, 장기간 해외 출장 중에도 컨디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정도로 증상 호전되어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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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5세 남자/ 복부가스, 복통, 잦은배변 호소 과... |
[ 내원 전 몸 상태 ] 환자 수년전부터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배가 자주 아프며, 하루 수 차례 화장실을 가고, 잦은 설사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를 받아왔으나, 설사는 줄었지만 복부 가스 및 잦은 배변 증상은 지속되어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항상 가스가 차고, 하루에 5~6회 대변을 보고, 대변을 보고 싶으면 참지 못하고, 대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하셨습니다. [ 치료 경과 ] 치료 3주차 대변 횟수가 하루 2~3회로
줄었다. 대변 상태는 아직 가늘고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는 않다. 복부
가스는 여전하다. 치료 6주차 대변 횟수 하루 1~2회로
줄고 정상변을 보는 횟수가 늘었다. 복부 가스도 처음보다 줄었지만 아직 불편하다. 치료 10주차 오전에는 복부 가스로 인한 불편함 거의 없고, 점심 식후에는 아직 불편하다. 복통은 거의 없다. 대변 하루 1~2회 편하게 보고 있고, 급박감이나 후중감도 많이 줄었다. 치료 12주차 복부 가스 많이 줄고 몸도 가볍다. 컨디션 양호하다. [ 원장 코멘트 ] 환자 복부 가스 및 복통, 잦은 배변 지속되어 양방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하 치료받았으나 증상 지속되고 이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함이 커서 이에 대한 한방 치료 원해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환자 신음이 부족하고 대장이 차가워져서 복통, 설사가 지속된다고 판단하여
신음을 보하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약 복용 후, 복부 가스 및 복통 많이 줄고, 대변 횟수가 크게 줄어서 일상생활 불편함 거의 없다 하셔서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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